트랜스픽션, MY JINA로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한다.
인기 락밴드 트랜스 픽션이 “MY JINA”로 올 겨울 음반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픽션은 올 봄 2집 “Time To Say Goodbye”로 큰 인기를 끈 뒤 월드컵 기간 붉은 악마 응원가 앨범에 수록된 “승리를 위하여”로 인기 락밴드로 자리 잡았다.
트랜스픽션은 월드컵 이후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인 “MY JINA”를 준비하여 올해만 3번째 새로운 곡들로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주게 된다.
이번 2006월드컵 당시 “승리를 위하여”로 큰 인기를 끌며 붉은 악마와 인연을 맺은 트랜스 픽션은 이후 국가대표 경기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축구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월드컵 이후에도 바쁜 스켸쥴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월드컵 이후 곧바로 이번 싱글앨범을 준비하며 그 동안의 방황을 이 곡으로 끝마치겠다는 각오다.
그만큼 노력했기에 2006년 최고의 락 음반이라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앨범특징]
이번 싱글앨범은 3트랙, 2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MY JINA”는 느린 템포의 곡으로 곡 중간에 내레이션도 들어가있어 추운 날씨에 우리들의 가슴속에 잔잔히 울려퍼질것으로 보인다.
[곡 소개]
MY JINA는 트랜스픽션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써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사랑하는 여인에게 지난 과거는 뒤로하고 앞으로도 그녀만을 영원히 헌신적으로 사랑하겠다는 애절한 사랑고백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
곡의 전체적인 느낌은 약간의 복고적인 풍을 지니고 있으며 락 그룹으로는 드물게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느낌을 전해주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노래 또한 트랜스픽션 멤버가 작사, 작곡, 녹음 및 프로듀서까지 하며 열정과 심혈을 쏟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