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데스트니차일드, 퍼프 데디 등의 음악을 작업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프린스 찰스 (Prince Charles Alexander)가 인정한 그룹 몬스터… 그들이 다가온다.
2007년 상반기 버클리음대 출신의 프로듀서들이 만든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차세대 신인 그룹 몬스터가 데뷔할 예정이다.
어셔, 데스트니차일드, 퍼프 데디 등의 음악을 작업한 프린스 찰스 (Prince Charles Alexander)가 몬스터의 음악에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몬스터월드의 프로듀서 팀이 몬스터의 앨범작업을 위해 미국에서 작업할 당시 평소 친분이 있었던 프린스 찰스는 스튜디오에 들러 모니터를 하고, 강렬하면서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보컬이 잘 조화되었으며 사운드역시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스트링의 사운드가 잘 조화된 완성도 높은 음악 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미국의 팝 시장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손색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몬스터 월드는 차후 미국시장 진출의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몬스터는 가호, 데이빗, 천국, 리얼 로 구성된 남자 4인조 신인 그룹이다.
이들 4명은 짧게는 2년, 길게는 6년간 전문적인 보컬 & 댄스 트레이닝을 거쳐 온 준비된 신인들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가호는 186cm의 장신으로 꾸준한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뛰어난 랩과 춤실력으로 데뷔전부터 정평이 나있는 실력자다.
댄디보이 데이빗은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저음 톤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며 이번 앨범에서는 작사에 상당부분 참여하였다.
귀여운 외모의 천국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파워풀한 댄스가 돋보인다.
팀의 막내인 리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노래 뿐 아니라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이번 앨범작업에 공동으로 프로듀싱하는등 앞으로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자질을 갖추었다. 특히 리얼은 예전 모 소속사 연습생 시절에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 SS 501 허영생, 슈퍼주니어의 예성군과함께 고된 연습생 생활을 하며 미래에 꼭 데뷔하여 성공하자고 약속 했었는데 모두들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되어 너무나 뿌듯하다며 자신도 꼭 그렇게 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이 소속된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차별화 전략으로 음악,안무,스타일링등의 모든 콘셉트를 팀 결성 초기부터 미국 현지 스텝과 공동기획 및 프로듀싱 했다.
몬스터의 앨범은 팝에 기반을 둔 파워풀하며 섬세한 사운드, 새롭지만 대중의 입맛에 맞는 음악으로 세계적인 음악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변하는 리스 너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몬스터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앨범의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앞으로 뮤지션으로써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의 각오 또한 만만치 않다. "긴 시간 준비해온 만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 할 거고요. 이 자리에 설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라며 멤버 모두 입을 모았다.
올해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몬스터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