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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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24 | ||||
2. |
| 4:08 | ||||
차갑게 내밀던 믿지 못할 너의 말들이
추억에 새겨져 또 나를 아프게 했어 내 안에 목소리 그만하고 돌아가라며 맴도는 긴 한숨에 다시 또 달려나가 *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아프면 아파서 다시 널 기억하는 나 슬프면 슬퍼서 다시 널 생각하는 나 내 안에 가두며 널 그린 많은 시간들 삼키는 쓴 눈물에 다시 또 너를 찾아가 호기심이 조금씩 더해져 작은 사랑되고 더하고 더해져 아파하고 미워하고 집착을 만들고 다시 또 이별을 그냥 당연한 듯 반복하고 외로워질때마다 너를 기억하고 순간에 감정들만 나는 중요했고 늦은 후회 속에만 매달려 왔던 내 모습이 이젠 돌아가려 한단 말이야 차라리 널 몰랐다면 나란 사람 몰랐다면 바라보고 있기만 할 수 없던 날 원망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 생각들을 뒤로한 채 내 마지막 끝에서 있는 너를 나 늘 바라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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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2 | ||||
참 많이 사랑했다는 말이
내 가슴 끝에 걸려서 숨을 쉬면 한숨이 되고 눈을 감으면 눈물이 돼~ 머리가 내가슴을 혼내고 바쁘게 나를 보채도 떠난 니가 살아날 때마다 덜컥 다시 겁이나 하루가 힘들어져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제발 내게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좀 해줘 돌아온다고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더 많이 안아줘야 했는데 더 예뻐해야 했는데 못난 네가 생각날 때마다 시린 눈물이 흘러 멈출수가 없잖아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제발 내게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좀 해줘 돌아온다고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조금씩 무뎌지면 모두가 그렇듯 살겠죠 슬퍼서 죽지는 않겠죠 그 이름 그 얼굴 그 웃음 그 전부 어떻게 잊겠니 수많은 너를 안고 사는데 그렇게 나 견딜게 그렇게 믿고 살아볼게 오늘 하루만 버티면 니가 돌아온다고 가슴아 다시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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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6 | ||||
* 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
아무 말 없이 돌아서면 되나요? 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 그런게 우리에게 좋은건가요? 정말 사랑해서 아픈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난 그대 올꺼라 믿었었죠 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정말 사랑해서 끝이란 걸 모르고 마주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힘이 든건가요? 알 것 같지만 내 맘도 알고 있지만 힘들어도 또 웃고 있지만 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 다시 돌아가 웃고 있는걸 언젠간 그대도 날 그리워할테죠 그때는 내 상처 다 지워질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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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3 | ||||
아닐거라고 사랑 아닐거라고 더 이상 욕심 내지말자고
도망쳐보고 나를 타일러봐도 가슴은 이미 시작했나봐 사랑한 널 두고 미련한 널 두고 다른 사랑에 빠진 날 어쩌니 널 돌아선 채로 걸음이 더 빨라져 그 사람을 봐야 살 것 같아서 * 너무나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 못해 감히 행복해서 행복하란 말 못해 너보다 더한 아픔 겪게 될 테니 잠시만 날 보내줘 눈물이 많은 널 나만 바라본 널 지켜주겠다던 나였었는데 스쳐갈 바람에 잠시 흔들리다가 다시 돌아가길 기도했는데 사랑할 이유들이 내겐 너무 많아서 사랑할 방법이 내겐 너무 없어서 울고 웃다가 자꾸 뒤돌아서는 내가 너무 싫어져 잠시만 행복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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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2 | ||||
잠시 눈을 감아 저 마다 지닌 창을 닫고
시선들을 내 안으로 되돌려 삶의 무게들의 빛이 바래진 희망들의 마른 손을 용기내어 잡고서 잊지 않길 넘어져도 그저 잠시 뿐인걸 내가 원한 세상은 가질수 있다며 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 이 눈부심들을 입안에서 맴돌았던 그 말들 모두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소리들에 귀기울이기를 나의 시작들은 아무 욕심도 없었듯이 나의 끝도 그 처음과 같기를 모라자서 행복하길 그저 비워가기를 치열했던 시절을 찾을 수 있도록 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 이 눈부심들을 입안에서 맴돌았던 그 말들 모두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소리들에 귀기울이기를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희망의 노래를 다시 부르며 저 하늘로 나는 새처럼 아무 미련 없이 멀리 보일 세상들 속에서 나 살아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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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1 | ||||
부서져버린 모래알처럼
사랑은 점점 사라지고 내 아픈 후회로 점점 채워져 가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무겁기만한 우리 추억 그 어디에도 그대는 살아 숨쉬고 있는데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비워져가는 야윈 내 맘에 초라한 그대 향기라도 채울 수 있다면 간직할 수 있다면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사랑한 만큼 후회하고 사랑한 만큼만 그댈 추억하게 된대도 바닥난 내 사랑에 또 아픔이 내려서 헤어 나올 수 없어 되돌리려 되돌리려해 봐도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서 쌓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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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7 | ||||
자다 일어난 니 얼굴도
나에게는 보여도 좋아 술에 취해 털어논 얘기들은 끝까지 꼭 비밀로 지킬께 유난히 기분 우울한 날에는 괜히 화풀이해도 괜찮아 내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하나면 난 누구보다 행복한데 * 세상에 난 더 바랄게 없어 가진 것 없이 행복한 사람이 나야 너만 있으면 되잖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속상할 때만 찾아도 한번도 난 원망한 적 없어 얼마나 좋은데 너를 볼 수 있어서 난 눈물 나게 행복한데 나의 소원은 단 하나뿐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추억이 될 너의 좋은 날에 늘 내가 함께 있으면 되 기쁜 날에도 힘든 날에도 늘 어김없이 니 곁에 함께할 거야 사랑이 될 순 없어도 시간을 더해 추억이 될께 모두 변한다 해도 미련한 나의 사랑은 너밖에 몰라 아무리 가슴 아파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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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7 | ||||
Boy) 시간 끌지마 한번만 보면 다 알아
이미 너의 눈빛이 그런걸 고정된 시선 나른한 몸짓들이 너도 나를 원하잖아 내게 말해봐 사랑한다고 기다렸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아침이 올 때까지 함께 춤추자고 제발 Hold me tight my beautiful Girl) 느끼한 시선 대책 없는 스타일 점점 내게 다가오며 말을 걸지만 제발 그만해 다가오지마 착각 좀 하지마 너는 정말 아니야 내가 꿈꿔왔던 사람은 니가 아냐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니 Boy) 제발 Hold me tight my beautiful Girl)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니 Boy) Hold me tight my beautiful Boy) 기다렸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Girl) 내가 꿈꿔왔던 사람은 니가 아냐 이제 Find another wonder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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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2 | ||||
혼자인게 난 편했죠
너무도 한가해진 하루가 좋았죠 더 이상 마음 쓸 곳도 더는 맘 상할 일도 없어 헌데 자꾸만 목이 타죠 왜 이렇게 속이 텅빈듯이 허전하죠 내 맘을 붙잡고 타일러도 고작 너 하나 잃어버린 가슴은 한 걸음도 못 가는데 * 잊어보려고 나 지워보려고 다시 눈을 감아도 내 귓가엔 내 두 눈엔 그대가 흐르죠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한마디도 못한 내 입술이 늦어버린 것도 모른 채 그대를 불러요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도 지난 시간 속에 그대는 나를 보며 웃는데요 허튼 생각들만 늘어가죠 날 채우죠 한걸음만 다가서면 내 안의 그대 또 다시 돌아와줄거라 어떡하나요 어떻게 살아요 정말 그대 없으면 난 살아도 단 하루도 웃지 못하잖아 보고 싶다고 또 사랑한다고 내 가슴속을 맴도는 그 말 듣지 못할 지금 눈물이 되어 나를 흘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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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7 | ||||
너무 따분한 저녁 비는 계속 쏟아지지
나 빗물 소리에 미쳐가 되는 일 없고 하는 일도 없는 지금 나의 모습 나의 꿈들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 아무도 없는 이 비오는 거리에서 눈물이 빗물이 되는 이 곳에서 날 네게 맡겨 이 비가 그칠때까지 **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Nobody Can see me Cauz I'm the rain and rain is I It Don't come very often so Let you know who what you are By the Walking in the Rain 다시 지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겠지 오늘도 내일도 달라질 건 없어 하지만 또 비가오면 나 이렇게 밖으로 걸어가 또 내 맘을 속여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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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5 | ||||
Everybody Want You 모든 시선들은 널 향해
그 누구든 너를 보면 꿈을 꾸게되 나도 너를 원하지만 자신 없는 목소리는 그저 내 안에만 맴돌아 믿을 수 없는 달콤한 너의 그 입술이 내게 말을 걸었어 Cum on N Dance with me I got a new world 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걸 니 곁에 있음에 (I've got universe) 너의 그 미소로 뛰게 될 내 심장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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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9 | ||||
모두가 힘든 하루 끝마치고 고단한 발걸음 옮기면
해가지듯 꿈속에서 깨어나며 어두운 아침을 맞이해 아무 할 일이 없어도 그저 거리에 나서면 내가 살아가는건지 살아지는게 나인지 나를 스쳐갔던 사랑들도 기억에서 지워져 이제 나를 보는 시선들도 익숙해져만 가고 *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기회 없는 세상일뿐 내게 아무 할 일이 없어도 그저 거리에 나서면 살아지는게 나인지 내가 살아가는건지 이내 되돌아올 아침이면 서둘러 고갤 숙이고 바쁜 사람들의 눈길따윈 애써 외면하곤해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it is "what a wonderful world"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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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2 | ||||
마지못해 살던 하루가 또 일년이 되고
꼭 너 하나만 가슴에 가득 안은 채 말라버린 눈물 또 다시 너로 채우고 또 다시 채운 눈물에 너를 지워내 난 다 잊었다고 널 다 잊었다고 다른 사랑 찾아 너를 미워하려 했지만 *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너를 담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마지못해 웃는 하늘에 또 비가 내리고 다 비워버린 내 안에 눈물 채우고 기억하기 싫은 그 날은 어제 일처럼 또 흘러내린 기억에 너를 그리네 **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너를 담고 마음 약한 나의 젖은 입가엔 니 이름만 그 이름만 다시 되뇌이나봐 마음 약해지지 않으려 해도 돌아서면 또 한숨이 날 흐르고 마음 약해지는 내가 싫어도 너 하나만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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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48 | ||||
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
아무말 없이 돌아서면 되나요 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 그런게 우리에게 좋은 건가요 정말 사랑했어 아픈줄도 모르고 바보같지만 그대 올꺼라 믿었었죠 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도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정말 사랑했어 끝이란걸 모르고 마주 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힘이 든건가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도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알것 같지만 내 맘도 알고있지만 힘들어도 또 웃고있지만 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 다시 돌아가 웃고있는걸 언젠가 그대도 날 그리워 할테죠 그때는 내 상처 다 지워질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 그렇게 당연한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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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35 | ||||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젤 힘든 날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 거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 거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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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48 | ||||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힘들다고 와달라고 떼 써봐요 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 한 그대 한 사람만 나 사랑하겠죠 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 수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살아있단 건 아픈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거죠 그대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왜 사랑 하는게 왜 죄가 되나요 내 마음만은 마음대로 안돼죠 나 잘한 거라고 잘 보낸 거라고 또 내가 나를 위로하고 미워하고 기다리고 울어요 이 하늘 아래 변한 건 없죠 태어나고 태어나도 그대겠죠 그댈 돌아서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만 조금만 오늘만 그댈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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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0 | ||||
왜 이리도 이 세상은 이별이 많은지
왜 사랑이 힘든건지 난 궁금했었죠 난 이제 또다시 묻고 있죠 어떻게 견디는지 이 많은 슬픔 끝나긴 하는지 괜찮아요 다 그렇듯 이러다 말겠죠 이 가슴도 이 눈물도 다 가라앉겠죠 더 안을수록 부서져버릴 우리를 알고 있죠 보내는 일이 사랑이라는거 사랑해 사랑해 말해줄 시간이 아직더 많을줄 알았죠 언젠가 누군가 그대를 가져갈 그 사람 벌써부터 난 부러워지네요 행복하지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 듯 숨쉴 때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죠 사랑하지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 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것 그것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해줄 그대의 목소리 이제 들을 수 없겠죠 조금만 잠시만 머물다 올 것을 그대의 곁에 있는 그 사람도 아나요 행복하지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 듯 숨쉴 때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죠 사랑하지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 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것 그것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 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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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5 | ||||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 거야 끝까지 웃어야해
넘치려는 눈물 흘려선 안돼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사랑이란 좋은 건가봐 니 모습 눈부셔 눈을 땔 수 없어 사랑에 빠져 있는 너의 모습을 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웠을까 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돌아선 너를 보며 아직 기다려 언제나 같은 자릴 지켰던 것 처럼 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봐도 잊을 수 없다는 걸 알아갈 뿐이야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웠을까 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워~~ 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 내 가슴도 멍들고 흘리는 눈물도 또 다시 너를 찾아 다시는 그 사람 놓치지는 마 너를 웃게 하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 보기 좋은걸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잖아 널 바라볼 수 있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나 행복한걸 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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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4 | ||||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 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 수 없는 내 사랑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께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아파도 안녕 슬퍼도 안녕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너의 내가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만날꺼야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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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1 | ||||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
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질 않아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속엔 눈을 감아 지금 보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 <간주>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니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 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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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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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내밀던 믿지 못할 너의 말들이
추억에 새겨져 또 나를 아프게 했어 내 안에 목소리 그만하고 돌아가라며 맴도는 긴 한숨에 다시 또 달려 나가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아프면 아파서 다시 널 기억하는 나 슬프면 슬퍼서 다시 널 생각하는 나 내 안에 가두며 널 그린 많은 시간들 삼키는 쓴 눈물에 다시 또 너를 찾아가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호기심이 조금씩 더해져 작은 사랑되고 더하고 더해져 아파하고 미워하고 집착을 만들고 다시 또 이별을 그냥 당연한 듯 반복하고 외로워질 때마다 너를 기억하고 순간에 감정들만 나는 중요했고 늦은 후에 속에만 매달려 왔던 내 모습이 이젠 돌아가려 한단 말이야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차라리 널 몰랐다면 나란 사람 몰랐다면 바라보고 있기만 할 수 없던 날 원망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 생각들을 뒤로한 채 내 마지막 끝에서 있는 너를 나 늘 바라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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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
아무말없이 돌아서면 되나요 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 그런게 우리에게 좋은 건가요 정말 사랑해서 아픈줄도 모르고 바보같지만 그대 올꺼라 믿었었죠 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 이제서야 알꺼 같아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도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정말 사랑해서 끝이란걸 모르고 마주 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힘이 든건가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오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도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알것같지만 내 맘도 알고있지만 힘들어도 또 웃고있지만 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 다시 돌아가 웃고있는거 언젠가 그대도 날 그리워 할테죠 그때는 내 상처가 지워질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 그렇게 당연한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