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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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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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이~이이 메인 이별가~하아아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아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아앙이란 이런~허언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허언에 헤어지(는)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호옥아야 옳으냐 죄`도~오오많은 청(장)춘이냐 비~~~~~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허언수와 같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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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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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타도록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사연 꽃은피고 지고 세월(은)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 애~~~네.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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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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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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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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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으을히 걷`는 심정 옛~에엣 꿈은 사`라지고 언~허어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하아아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으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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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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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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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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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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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홀~호오올어머~허어어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이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이이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아아나~아아요 소` 몰고 논 밭~하앗으로 @이랴 어서 가~아아자 해` 뜨는 저벌판에 이랴~하아아하 어서~어어가자 밭갈~아하알이 가~하아아하자 ,,,,,,,,,,2. 홀~`오호올로 계~에에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오오 사는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이이여자라고 남~~~~~~요 꼴`망태 등에~에에메고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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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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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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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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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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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면 흘러간 세월 속에 헐벗고 간다 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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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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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 뿌리 가시밭길 헤쳐 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그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간 주 중~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 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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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0 | ||||
1.안개~에에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으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아아람을 아쉬워하네 수~후우우많은 사연들(은)을 안개속에 묻~후웃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에에리다 @잘`있거라 공항~하앙이~이이여 ,,,,,,,,,,2. 이슬~으을내린 활주로~오오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을 한없이 무~후우우겁구~우우나 (졸고~오오)울고있는 가로등~흐응아 너와나는 친구~우우되~헤에에어 그리~이이우면 찾아오~호오오마 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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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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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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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7 | ||||
1.차라리 당신~이히인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으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아아도 @사`나~아아이라~하아아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흐음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있다~하아지만 이~~~~~~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에에도 행복을 빌자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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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25 |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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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마음)가슴 @그 무슨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이 마음 그~~~까.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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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2:32 | ||||
1.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사`랑인가 고동소리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인사없이 정~~~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사람아.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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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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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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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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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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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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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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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2.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무)유정천리(눈)꽃이 (오)피네 (유)무정천리 (꽃이)비가 (피)오네.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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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2:58 | ||||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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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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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적~어억없는 @수덕사~하아아에 밤`은~흐은깊은데 흐느끼는 @여~어어승의 외로~오호오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호오오온(님)정 @잊을~흐으을 길 없`~허업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후우울적에 아아하하아아하아아~ 수~우우덕`사의 쇠북~우후우욱이운다 ,,,,,,,,,,,,2. 산길백리 수~~~~데 염불하~아아는 여~~~~에 맺은 사랑 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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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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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2. 보~~~신.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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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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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든 님 사랑에 우`는~흐은 마음~으음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아하안 당`신~히인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에에하는맘 어`차피~이이 가`신다면 이`름마저~어어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오오 사랑했`기~이이에 ,,,,,,,,,,,,2. 정든 님 모습을 행`여~어어나~아~아아잊을때~에에는 잊을때~헤에에는 무~~~~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후움 남기~이이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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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2:50 | ||||
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2. 왜~~~음 어느 누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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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3:04 | ||||
1.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2. 낙~~~라.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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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 3:00 | ||||
1.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 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녕.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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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2:40 |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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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허언데 충~`후~후우웅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히이일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아아르면서~허 네 설움~우움내 설움~우후움을 엮`어~허~어어나 보자 ,,,,,,,,,,,2. 서`울이~히이고 부`산이고 갈~하알곳은 있지마~하아는 구`수`한 사`투리~히이이가 너무도 정~`허엉답구나 눈물(을)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우운아침길~히일을 걸`어(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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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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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묻혀있네 ,,,,,,,,,,,,2. 새 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오래 일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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