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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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주쳤던 그아이
그저 난 모르는체 지나쳤지만 심장이 떨리는 걸 언제부턴가 사랑인걸까 늘 바보같이 그 아이 볼때면 나도 몰래 숨어버릴까 한순간 용길내어 고백해볼까 아직 수줍은 이 마음을 어느날 아침 너를 보았어 하루종일 너만 생각났어 그 후로 매일매일 널 만나기만을 원했어 언제부턴가 너를 볼때면 부끄러워 피하고만 있어 떨리는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진 않았어 아직 어린 내 맘을 알아주기를 내가 이렇게 너를 원하잖아 혼자 고민하며 울어버릴까 그저 난 널 찾으며 후회하겠지만 오늘도 마주쳤던 그 아이 그저 난 모르는체 지나쳤지만 심장이 떨리는 걸 언제부턴가 사랑인걸까 늘 바보같이 그 아이 볼때면 나도 몰래 숨어버릴까 한순간 용길내어 고백해볼까 아직 수줍은 이 마음을 언제부턴가 너의 모습이 더이상은 보이지가 않아 이제는 내 마음은 네게 보여줄수 있는데 다시 내 앞에 나타나줘 아직 어린 내 맘을 알아주기를 내가 이렇게 너를 원하잖아 혼자 고민하며 울어버릴까 그저 난 널 찾으며 후회하겠지만 오늘도 마주쳤던 그 아이 그저 난 모르는체 지나쳤지만 심장이 떨리는걸 언제부턴가 사랑인걸까 늘 바보같이 그 아이 볼때면 나도 몰래 숨어버릴까 한순간 용길내어 고백해볼까 아직 수줍은 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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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향기를 따라서
한걸음 두걸음 걸었어 새파란 나뭇잎 사이로 빛나는 작은 별을 보았어 조심스레 다가가서 상냥하게 별에게 물어봤어 왜 넌 외롭게 울고 있냐고 혹시 나를 기다렸냐고 아득히 먼 옛날 한조각의 기억 생각이 날 듯 한데 어디선가 한번 마주친거 같은 익숙한 풍경속에 반짝이는 너를 밤하늘에 가득 환하게 채워줄께 꿈결속을 거닐어 니가 멀어진 그때 모습 반짝이는 밤하늘에 너를 가득 채워줄께 줄께 줄께 줄께 저 하늘 가득히 너무 외로웠던 모습 잊어 넌 너무 따뜻했던 내 품속에 너 모습 잊어 넌 내 품속에 너 희미하게 사라져간 너의 모습 기억이 나진않지만 너의 품속에 따뜻한 기분 아직 나는 느낄 수 있어 아득히 먼 옛날 한조각의 기억 생각이 날 듯 한데 어디선가 한번 마주친거 같은 익숙한 풍경속에 반짝이는 너를 밤하늘에 가득 환하게 채워줄께 꿈결속을 거닐어 그 언젠가 한번 가본 것만 같은 같은 한 번은 웃는 너를 본것 같은 같은 생각이 날듯 말듯 헤이헤이헤이 우리가 너무 행복했던 기억 기억 품속에 너를 안고 웃던 추억들이 들이 채워져 있어 넌 지금 앞이 보이니 난 지금 앞이 캄캄해 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은데 왜 보이지 않는거니 기억속에 널 보내수밖에 없는데 지금 니가 보이지 않아 보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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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믿어요 걱정하지 마요 두 눈을 감아요 해낼 수 있어요 날개를 펼쳐요 꿈이 있잖아요 더 높이 날아봐요 투명해진 하늘 위에 하나 둘씩 별이 물들고 지쳐있던 눈망울도 바람을 타고 날아보아요 바람이 분다면 저 하늘에 날아 오를테니 내 손을 잡아봐 꿈에는 눈부신 너를 안고 환하게 웃을께 하얀 구름위로 반짝이는 별을 따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언제까지라도 자유롭게 날개를 펼쳐봐 더 높이 날아봐 그렇게 쉽게 널 잊지마 널 잊지마 널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잖아 바람이 불면 저 하늘위로 날아 오를께 하얀 날개를 펼쳐봐 더 높이 높이 눈을 뜨고 나를 바라봐 니 곁에 영원히 더 멀리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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