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21 | ||||
나 여기 왔다 양 부 길 작사/ 김 성 근 작곡
1) 속초항 너를 찾아 나 여기왔다 설봉호 몸을 싫고 나 여기왔다 꿈에 그린 부모형제 오십년 세월 그리웠던 옛모습을 기억을 하면 연락선 뱃고동이 나를 반기네 2) 금강산 너를 찾아 나 여기왔다 해금강 너를 찾아 나 여기왔다 고향 잃은 서러움이 오십년 세월 어린 시절 옛모습은 어디로 가고 흰 머리 잔주름만 나를 울리네 |
||||||
2. |
| 3:25 | ||||
아버지의 마음 윤 익 삼 작사/ 김 성 근 작곡
뒷바라지 못한 내가 하늘에 용서를 빈다 2) 너하나 희망 걸고 오손도손 살면서 자랑스런 가정꾸려 행복하려 했는데 어느샌다 어른되어 꿈을찾아 헤메나 흰머리 주름마다 찬바람만 부는데 이 애비를 용서해라 못다한 아버지의 한 1) 어쩌다 너와 나는 사나이로 태어나 아버지와 아들되어 오늘날을 사는가 애지중지 키울때가 어제인듯 하건만 황혼이 저만치서 손저으며 오는데 |
||||||
3. |
| 3:42 | ||||
남자라는 이유로
작사 김수곤/작곡 임종수 누구나 웃으면서세상을 살면서도말못할사연 숨기고살아요나역시그런저런슬픔을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서있네 언제한번가슴을열고 소리내어소리내어울어볼날이남자라는이유로 묻어두고지낸 그세월이 너무 길었어 2.누구나처음인듯사랑을하면서도쓰라린이별 숨기고있어요당신도그런저런과거가있겠지만 내앞에선미소를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울어볼날이 남자라는이유로 묻어두고지낸 그세월이 너무 길었어 |
||||||
4. |
| 3:32 | ||||
사나이 눈물
작사 김병걸/작곡 이동훈 지금가지않으면 못갈것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못하고 까만숯덩이 가슴앉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이별할새벽 너무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2.돌아서서흘린 내눈물속에 우리들에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수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울지못하고 까만숯덩이 가슴앉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이별할새벽 너무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
||||||
5. |
| 3:14 | ||||
들국화 여인 정 은 이 작사/ 남 국 인 작곡
1)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역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당신의 그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 짓는 들국화 여인 2)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었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그님의 그 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면 외진 길가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있는 들국화 아~어느누가 어느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
6. |
| 3:08 | ||||
바보 같은 사나이 박 성 규 작사/ 박 성 규 작곡
1)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2)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
||||||
7. |
| 3:23 | ||||
내 마음 별과 같이 주 일 청 작사/ 박성훈.임택수 작곡
1) 산너울에 두 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별과 같이 저하늘별이 되어 영원히 빛 나리 2) 강바람에 두 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별과 같이 저 하늘별이 되어 영원히 빛 나리 |
||||||
8. |
| 3:55 | ||||
안 부 온 누 리 작사/ 박 현 진 작곡
1)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집 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통 띄워 보내는 게 2) 자네도 지금 힘들지않는가 그래도 용기를잃지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친구야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들 때도있지 여보게 친구야 다시만날땐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세 |
||||||
9. |
| 3:46 | ||||
누 이
작사 이수진/작곡 설운도 언제나내겐 오랜친구같은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볼수록 매력이넘치는 내가 제일좋아하는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다가와 예쁜미소로 예쁜마음으로 내마음을감싸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있어요 #예쁜눈빛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
10. |
| 2:51 | ||||
울고 넘는 박달재 반 야 월 작사/ 김 교 성 작곡
1)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 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
11. |
| 3:37 | ||||
고 향 무 정
작사/무 인도 작곡/서 영은 1.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 골짝엔 물이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2.새 들도 집을찾는 집을찾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
||||||
12. |
| 2:43 | ||||
누 가 울 어 전 우 작사/ 나 규 호 작곡
1)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타도록 그 누가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
13. |
| 2:59 | ||||
이 정 표 월 견 초/ 나 화 랑 작곡
1)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 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 길을 손짓해 주네 2)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
||||||
14. |
| 3:06 | ||||
14. 정에 약한 남자 장 경 수 작사/ 정경천작곡
1)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꿈꾸더이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울어 그까짓것 잊으면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2) 싸늘해진 그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다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울어 그까?것 잊으면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
15. |
| 3:20 | ||||
16. |
| 3: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