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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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9 |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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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0 | ||||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수없는 이별인데 돌이킬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낼 수 있게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수없는 이별인데 돌이킬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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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3 | ||||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년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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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0 | ||||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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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8 | ||||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당신은 밤의 부드러움으로 내 삶을 어루만져주고 사랑이 바닥나기전까진 나의 바램이 당신이 해야할 명령이었는데 난 이제 자유롭다고 뇌까리면서 날 위한 삶을 살 기회를 갖지 집에 서둘러 갈 필요도 없어 당신이 가버렸으니까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난 깊게 상처받았는데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당신은 내 삶을 잘라버리고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미소로 가장할때 그들이 아는지 궁금해 이건 쇼일뿐인데 밤낮으로 무대에서 비비면서 몸짓놀이를 하는거지 하지만 내 눈에 나타난걸 어떻게 숨길수 있을까 Now all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 you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tching you 기억들을 잠그려 노력해 보지만 내 마음속 고통이 당신을 원하는 그런 고통만 더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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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8 | ||||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세상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을 모르는척 멋진 하루를 꿈꾸지 가고 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편에 내 마음이 날 이끄는대로 사는게 그리 쉬운건 아니지 외로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때론 고독한 일이지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게 때로는 힘이드는 걸 가고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 편에 가고싶어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게 때로는 힘이드는 걸 세상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을 모르는척 멋진 하루를 꿈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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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2 | ||||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좀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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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9 | ||||
9. |
| 3:47 |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간 주 중~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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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8 | ||||
지친 내 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 척 담배에 불을 붙여 내가 왜 일어 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채 메마른 내 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 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 듯해 젖은 머리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 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문을 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 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 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 앞에 초라한 날 보게 될까 두려워 우 I want you stay 워 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그대 긴 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 보나요 그 누구의 품에 안겨 나를 잊어 가나요 이 밤 난 그대 꿈꾸던 그 자리에 잠들죠 아직도 그대만의 숨결을 느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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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1 | ||||
12. |
| 3:43 |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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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26 | ||||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을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