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간직한 멜로딕한 모던락이 온다!!>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TROMS와 멀티플레이어 뮤지션과의 최고의 만남 !!!>>
<<엔지니어 출신의 TROMS가 결성한 멜로딕 모던락밴드 REALDOLLZ 의 첫번째 싱글 “Go Away”>>
<<2006년 최고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가진 모던락이 다가와 여러분의 잠자고 있던 가슴을 깨울것이다.>>
2000년 MintBand 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중 스투디오 레코딩과 믹싱의 길을 걷기 위해 엔지니어로로 활동하던 TROMS가 결성한 원맨 프로젝트 밴드 REALDOLLZ가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델리스파이스, 서문탁, 도원경, 링크, 자전거탄 풍경, 유니... 등의 다수의 앨범을 엔지니어링 하고, 퓨전국악팀 구운몽과 실내악단 휴 의 사운드 디자이너 TROMS가 REALDOLLZ의 전곡을 작/편곡 하였으며 연주까지 도맡아 한 원맨 프로젝트밴드.
이번 앨범은 TROMS 자신이 그간의 음악적 역량을 홀로 풀어내기에 집중하면서도 멜로디가 항상 우선시 되기위해 노력한 곡들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은 엔지니어 출신인 TROMS가 직접 레코딩에 참여하였음은 물론 모든 곡의 작/편곡 연주를 맡아 멀티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확실히 보여준 앨범이다.
DIRECTOR는 란의 “어쩌다가”를 작곡하고 “바다”의 3집앨범을 프로듀스한 이한민이 맡아주어서 자칫 멜로디감을 잃기쉬운 보컬라인을 멋지게 디렉팅 해주었다.
또한 편곡과 기타. 베이스 연주를 맡아준 김장원은 동감, 두사부일체, 굳세어라 금순아 등의 영화음악을 맡았으며 다수의 드라마, 뮤지컬음악 감독이도 하다. 이번엔 강력3반의 음악감독을 맡아 그의 역량을 여실히 증명해 보였는데 이번 REALDOLLZ 프로젝트에도 TROMS와의 조우로 그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드럼 연주를 맡아준 ERIC JO는 대한민국 최고의 멀티퍼쿠션 뮤지션으로서 일렉트로니카 적인 사운드와 어쿠스틱한 퍼쿠션 사운드에 정평이 나있는 뮤지션이다.
모든 작업은 TROMS의 개인스튜디오인 TROMStation에서 기초작업이 이루어졌다.
홈 레코딩이 완성된후 TROMS가 소속되었었던 서울스튜디오에서 드럼녹음과 더빙이 이루어 졌고, 다시금 홈 레코딩으로 편곡과 편집이 이루어진후 서울스튜디오에서 믹싱 작업이 이루어지는 홈레코딩과 스튜디오 레코딩이 이상적으로 조우된 녹음방식을 보여주었다. 이는 TROMS의 개인적 역량과 더불어 멀티뮤지션과 엔지니어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작업이었다.
TROMS를 주축으로 기타의 이안, 베이스의 김기훈, 드럼의 ERIC JO가 멤버로 가세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감성과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멋진 음악들과 보지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살아 숨쉬는 무대위로 REALDOLLZ가 초대할 것이다.
살아 숨쉬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REALDOLLZ의 보이지 않는 음악속에서 멋진 멜로디와 감성으로 현대의 각진 개인의 가슴속에 진정한 사랑과 희망과 미래가 무엇인지를 REALDOLLZ를 통해서 투영시켜보길 바란다.
먼저 첫번째 싱글 타이틀인 “GO AWAY”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어야만 했을때의 아픔을 애써 가버리라는 말로서 자신을 위로하지만 가슴속엔 그사람과의 추억과 모습으로 힘들어하는 읊조림을 표현한 곡이다. 중반부 부터 흘러나오는 스트링 섹션과 기타 유니즌 솔로의 조합은 그 멜로딕한 감성을 극에 치닫게 하고 있다.
2004년 MBC대한민국 음악축제의 락페스티벌 본상을 수상한 곡이기도 하다.
두번째곡인 “천사가 아니었어”는 깔끔한 기타사운드가 톡톡 튀는 재미를 주는 곡으로 나에겐 언제나 천사와 같을것 같았던 연인이 결국엔 내가 생각했던 것하곤 사뭇 다른 가벼움으로 사랑을 등져버린후의 배신감을 천사가 아니었다는 의미로 표현한 곡이다.
중간의 여자 목소리는 정말이지 차가우리 만큼의 아무감정 없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 Featuring이 돋보인다.이곡은 “가까이”라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락밴드 Beautiful Days 의 전신이었던 Fever란 팀의 곡을 TROMS가 새롭게 작업한 곡이다.
세번째곡인 “달려라 치타-in your hands”는 TROMS 자신이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면서 있었던고충과 많은 생각들을 뛰어넘어 내안의 내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을 그린 곡이다. 인트로와 간주의 기타 멜로디가 주선율을 이루면서 앞으로 REALDOLLZ가 나아갈 음악적인 방향을 가장 솔직하게 제시해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