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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케겔"이 자신있는 독일 낭만파 음악의 걸작을 담고있는 명연주이다. "케겔"이 특별히 애착을 갖고 있었던 "슈만" 4번과 "브람스" 2번 녹음이다. "슈만"은 1980년 "브람스"는 1988년 녹음으로 "케겔" 만년의 라이브 녹음이다. 만년의 "케겔"의 모습은 정확한 리듬과 강렬함 보다는 여유있는 속도감으로 멜로디를 강조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제2악장의 관능적인 노래와 열정은 대단히 매혹적이다. 이전의 저돌적인 "케겔"과는 풍격이 전혀 다른 연주를 들려준다. 아름다운 음색의 "드레스덴 필"의 연주와 마무리 또한 흠잡을데 없이 훌륭하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Dresdner Philharmonie 1기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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