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는 짧은 휴식 후에 얻어진 열정과 농밀함, 그리고 최면에 빠진 듯 빨려 들어가는 "벤게로프"의 달콤함으로 전하는 "모짜르트" 협주곡 첫번째 음반. "막심 벤게로프"의 첫번째 지휘 음반."트레버 피노크", "레이첼 포저" 등 고음악 전문가로부터
얻은 폭넓은 시각과, "벤게로프" 자신만의 청명하고 다이내믹한 바이올린을 통해 만들어낸 완벽한 "모짜르트" 연주. 젊은 연주단체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열정적인 교감. 진정한 거장의 면모와 놀라운 하모니, 그리고 섬세하게 표현된 판타지 - 타임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