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그대 미소처럼 오늘 하루를 시작해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 서로에 기댄 모습 힘이 들땐 그대 이름을 불러보며 잠들고 우리의 만남이 영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걸
그대 날 떠나가지 마요 그댈 미워할 수 없어 우리 만나고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의 숨소리 그대의 눈빛을 난 담고서 우리의 만남이 축복되어지길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걸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걸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간주)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 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동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어느 날 그대가 아무 말 없이 떠나면 세상은 너무 힘겨울텐데 어느날 아침에 그대가 곁에 없다면 하늘은 무척 캄캄 할텐데 하지만 그런 일 없을거예요 그대와 나 여기에 함께 왔으니 힘겨웠던 숱한 지난 날들은 모두 아름답게 추억이 되고 서럽고 외롭던 많은 시간은 예쁜 사진 처럼 마음에 남아 온 세상을 환하게 하죠 그대와 함께 라면
어느날 그대가 아무 말 없이 떠나면 세상은 너무 힘겨울텐데 어느날 아침에 그대가 곁에 없다면 하늘은 무척 캄캄 할텐데 하지만 그런 일 없을거예요 그대와 나 여기에 함께 왔으니 힘겨웠던 숱한 지난 날들은 모두 아름답게 추억이 되고 서럽고 외롭던 많은 시간은 예쁜 사진 처럼 마음에 남아 온 세상을 환하게 하죠 그대와 함께 라면 그대와 함께 라면
인생이란 다 그런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일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것 빈손으로 왔다 가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때가 되면 알게 되는걸 그대는 왜 뒤돌아 서있나 부질 없는일 바람따라 친구는 갔어도 꽃잎은 변함없이 피고 지더라 *우리는 ~ ~ ~ ~ ~ 부질 없는일* 그대여 이젠 눈물은 거두세 이제는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