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되는 바이준의 두 번째 이야기.
2005년 5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바이준은 어려운 이야기보단 쉬운,
쉬운 이야기보단 좋은, 좋은 이야기보단 가슴에 남는 이야기를 들려주길 원한다.
그의 앨범을 감상하다보면 왜 음악이라 칭하지 않고 이야기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독립된 듯 또는 하나로 연결된 듯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 안에서 그가 들려주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듣는 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사랑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닌 사람을 이야기하려는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 이다.
무한한 열정을 가진 뮤지션을 만나게 된 기대감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 출처 : 홍보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