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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일렉트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서스틴이 만들어 내는 쾌감은 한번 들으면 완전 중독된다. "허비 행콕"과 "에디 해리스"의 명곡이 깔끔한 우드 베이스 비트로 스피커에서 뛰쳐나와 춤을 추는 듯 하다. "죠지 듀크", "보니 제임스" 등 호화 멤버로 무장했지만 저음 시리즈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고 우드 베이스가 확실히 주역을 쥐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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