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도 귀엽고 상큼한 러브스토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요시마타 료의 음악이다.
요시마타 료는 1959년 가고시마 태생으로, 1977년 진학을 위해 상경, 요코하마시립 대학 상학부 재학 중 아티스트의 스테이지 멤버로서 활동을 개시.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리벌버'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각종 CF음악 영화음악, TV 드라마의 수많은 사운드 트랙을 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 드라마 NHK 아침 연속TV 소설 <마음(こころ)>,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별(空から降る一億の星)>, <Dr.고토의 진료소(Dr.コト-診療所)>, <프라이드(プライド)>등과, 구마키 안리(熊木杏里)의 <무에서 나온 녹(無からでた?)>, aiko의 <꿈속 곧은 길(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ORANGE RANGE <키즈나(キズナ)>등이 있다.
또한, 그는 드라마&영화 음악뿐 아니라 aiko, ORANGE RANGE, 유즈, 구마키 안리, CHAGE&ASKA, 후지키 나오히토, hitomi 등 당대 최고의 J-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서와 편/작곡가로서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국내에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의 OST로도 유명하며, 본 앨범의 수록곡은 이제까지, 삼성생명 및 GS홈쇼핑의 기업광고와, 롯데삼강 실론티, LG생활건강 엘라스틴, CANON 등 수 많은 광고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또한, 2004년에는 조수미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선곡하여 발매한 앨범 <be Happy>에도 수록('HISTORY')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