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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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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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가지 않~안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우고~호오오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헌부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으은 운명앞~하압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아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에벽 너무 두려워 @이~이대로 떠납~하압니~이이다 ,,,,,,,,,,,,,2.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속에 우리들의 사~아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아의 슬픈 노래도 바람~하아암으로 흩어지겠지 피~~~~~~~물 아~아아침이 오~오면~허언 너무 초라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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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3 | ||||
1.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난데 나는 왜 두~후우우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하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이이~이고 ,,,,,,,,,,,2.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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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8 | ||||
4. |
| 2:53 | ||||
1.잔~안잔한 @내 가슴~흐음에 조약돌을~흐으을 던`져놓~호오호옷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아아람아 이렇게~에에헤 나를~으을 두고 떠나갈~하알바엔 잔~한잔한 @내 가~아아슴에(엔) 조약돌은 왜 던져 아하아아하아아~아하아아하아~ 당`신이 던져~어어놓은 사랑의 조~호오오약~아하아악돌 ,,,,,,,,,,,2. 외~에로운 내~~~~~~는 얄미운 사~~~~~엔 외로~오오운 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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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7 | ||||
1. @와인 글(그)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이움을 당`신은 압~하아압니까 놓아야~하아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흐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호오르는 모르는 당신`때문~후운에 오늘도 서투른~흐으흐은 몸~호옴짓으로 술잔을 잡는~흐으은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허어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2. 와~~~~~에 짙은 립~~~~~~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는 추억의 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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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5 | ||||
1.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후우려요 사랑이~히이이 싹틀수~우우 있~히이잇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혼통 나를 사로잡네~헤에헤에요 나는야 꽃잎~이입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허언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아는~흐은 꽃을 든 남자~하아아하아 ,,,,,,,,,,2.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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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5 | ||||
8. |
| 3:25 | ||||
9. |
| 2:38 | ||||
1.물새~에에들이 울부~후우짖는 @고독한 섬 안에~에에서 갈매~에에기를 벗을~으을삼는 외로운 내~에에 신세여~어허~어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님도 없는데 깜박이는등~으흐응대불만(이) 내 마음을울려줄때(면) @등대~에에지기 이십~히입년이 한없이 서글퍼~어허~어라 ,,,,,,,,,,,,2. 파도~오오만이 넘나~아아드는 고~~~~~서 등대만을 벗을~으을삼고 내 마음 달~아알래여~어허~허(보)네 이별하던 부모~호오형제 그리워서그리워져서 고향하늘~으을바~하아~아라다보며 지난 시절더듬~흐음어보니 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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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1. @나를 잊었나 벌~헐써 잊~잇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헤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허어봐도 자꾸만 커가~하아아하는 그리~히이이히이움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오냈나 떠나지마 가~하아지마 애원할걸 붙~웃잡지도~오호오호못하~아아고 떠나지마 가~하아지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하아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 하~하아하나 뿐이~히이이히이야 ,,,,,,,,,,,2.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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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1 | ||||
1.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아아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때(땐) 누군가와~아아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호오호 정도 나누~후우후고 서로 서로~호오오호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하안되는게 인생~헤엥이더~어어라 인생이더라 인~인생이~이이더~허어어허어라 ,,,,,,,,,,2. 술 한잔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히이 내 마~아아음을 달래주겠~에엣니 구구절절~허어얼 그 사연을 가슴에~헤에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게 사랑~하아앙이~이이더라 사랑이더라 사~아랑~하아앙이~이이더~허어엉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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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3 | ||||
13. |
| 2:53 | ||||
14. |
| 3:29 | ||||
1. @인생은 생.방.송 홀로 @드라마 되돌릴 수~우우 없는 이야~하아기 태어난 그날부터 즉석 연기로 @세상을 줄타~아아기 하~아아네 넘어질듯 넘어질듯 줄타기 하네 쓰러질듯 쓰러질듯 줄타기 하네 미움이 넘.칠.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땐 기쁨을 붙잡고 비바람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하아하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돼 녹화도 안~하아안돼 오늘도~호오호 나홀로 주인공 ,,,,,,,,,,2. 인~~~송 모노 드~~~~~터 숙제를 안고 세~~~~~~~고 정으로 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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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2 | ||||
1. @얼마나~하아아 세`월이~히이이 지나야 그대를~으흐을 만날 @수 있~히잇나 얼~헐마나~하아아 많은~으은 아픔에 살아야 그대를~흐을 만날 수 있~이잇나 이~이대로는 나를~흐을 떠나~아아가지 마오 @기다렸던 그 세~에에월이 너무~우우 아쉬워 @그 언제~에에라도 돌아온~호온다는 한마디만` 전해~에에주어~훠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오오 잊지는 말아~아아요 @기다~아아리는~으은 나의~에에 마음~흐음을 ,,,,,,,,,,,2. 얼~~~~나 세월이 흘러야 그대를~흐으을 잊을 수~~~~~~은 눈물에 젖어야 그대를 잊을 수~우우 있나 이~이대로는~으은 그댈~헤엘 포기할 수 없어 기~~~~~무 소중~후웅해 그~~~~~~~요 잊었나~하아하아요 그대는 벌써 잊었을까요 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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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8 | ||||
1. @내 모든~흐은것을 다~하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헤에에 떠~허어허나~아아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허엄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꺽고 간 @여자 어이~이해~에에 남이 되고~오오 말았나 옥~호오호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하랑~하아앙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호 돌아~아서~허 간~하안 옥이 옥이~히이이히야 ,,,,,,,,,,,2. 내~~~~~네 이슬처럼 빗물처럼~허엄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 가슴(엔)에 머물던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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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6 | ||||
1.긴~히인 머리 땋아 틀어 은~흐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아뿐~후운 걸으~으으시면 천사처럼 고~호오오왔던 우리 어~어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하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히이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오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후울어~어어대~헤에에며는 어~허어어허머님도~오오 울었답~하압니다 ,,,,,,,,,,,,2. 긴~히인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이름 바르시고 분~후운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호오 걸으~으으실때 마을어귀 훤(환)했었네 우리 어~어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오오셨네 천~허언만년 사시는줄 알~하아하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멀지 않아서 막내딸은~흐은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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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1:55 | ||||
내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앤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내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딨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마세요 그냥그냥 앤이라고만 불러주세요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삼돌이 못잊어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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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21 | ||||
1.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헤에 연기 사랑을~으을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하알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하아아하 나만의~에에헤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어허어허 어~허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허어어인 ,,,,,,,,,,,2.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오호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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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21 | ||||
21. |
| 3:17 |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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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3:21 | ||||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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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2:49 | ||||
1.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아연 숨기고 살아(요)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에에 멍하니 서있네 @언~헌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히이내어 울어~허어~어볼~오올 날이 남자라는 이~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월이 너무 길었어 ,,,,,,,,,,2.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이별 숨기고 있어(요)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하아 있~히잇겠지만 내 앞에~에(선~어언)서 미소를 짓네(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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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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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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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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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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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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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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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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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해선 안~하안되나요 정이들면 안~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호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하아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이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헤헤에버린 걸 알~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엣지~이이 못한~안다는 걸 조~호오오금만 시간을 줘~훠요 내가 돌아설~얼수 있게 ,,,,,,,,,,2.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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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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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 간 주 중 ~ 술 한 잔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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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2:07 | ||||
33. |
| 2:42 | ||||
1.잊어야 한~안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아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이이움인지 알 수 없~업는`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이이렇~엇게 잊지~이이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아아리는 바보~오호같~앗은 미련일까 ,,,,,,,,,2. 생각을 말~알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이난세`월 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암기고 떠나버~어린~이인 그 사(랑~하앙)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오두`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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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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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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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흔들며
님이 떠난 새벽 정거장 기적도 울었소 만세 소리 하늘 높이 들려오는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두 손을 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장 해빛도 맑았소 파도치는 깃발 아래 헤어지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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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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