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 이제 지난 이야기를 하기에는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중장년층 대중들에게 이 가사말은 잊혀지지 않는 명가사로 기억된다.
당시 유명하다는 전국 거리에서는 이 노래가 끊이지 않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드라마의 인기를 편승하여 알려지게된 이 노래는 단일곡 최고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로 자리 잡았던 임수정..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완숙하며 예전의 이미지를 변치않고 정말 많은 고민끝에 Let’s start라는 Album으로 힘차게 활동을 준비해본다.
10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5곡의 신곡과 5곡의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을 갖추었다.
수많은 희트곡들을 만들었던 작곡가 김기표 선생님과 작사가 이건우씨가 만나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앨범은 디자인에서 부터 모든 결과가
임수정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며 고품격적인 앨범의 디자인과 그 안에 수록된 곡들은 소장가치 또한 높인 앨범으로 평가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타인 반 연인 반]은 많은 관계자들이 호평한 곡으로 가사말과 어우러진 멜로디 라인은 한번 듣는 이에게 깊은 인상
을 주는 곡으로 평가되며 신곡을 제외한 나머지 리메이크곡들은 평소 임수정이 애창하며 즐겨 부르던 곡들로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친근하게
들리기도 한다.
앨범의 또다른 특징은 마지막 트랙까지 듣는 이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1번 트랙으로 수록된 "연인들의 이야기"가 Hidden 트랙으로 숨어있다. 80년대 LP로 들었던 곡이 아닌 최근 그녀의 목소리로 녹음된
연인들의 이야기가 또 다른 매력을 불러 일으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