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죽었다 - 엠플러스 (M+)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대중 음악에 있어서 소위 잘나가는 음반 기획사나 작사,작곡가 들은 대중들의 귀에 너무 민감하다. 머니코드 에서부터 확실한 후렴구까지, 몇몇 가수와 팀 이외엔 철저하게 상술로 범벅이 되어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런 성향의 음악인과 메이저급 제작자들은 대중들을 이끌고 나가겠지만, 그러한 측면으로 봤을때 지금 소개할 M+ 는 일종의 이단아 인 셈이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들.. 새로운 코러스 라인과 그리고 색다른 세션들.. 미디와 세션과의 색다른 결합 이랄까...?
꽉차있는 느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아마도 M+ 노래를 들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M+ = Minu + 세션 (session)
M+ 는 보컬,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Minu" 와 + "Session man" 들과의 결합이다. 넓은 의미로 보면 "M" 이라는 이니셜은 "Music" 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김경식, sagatan, 황치현, G-Fla의 정희영 등 실력있는 세션맨들과 함께 작업했고, 프로듀서 "Minu" 는 MC-Mong, 문명진, 양혜승, 쥬얼리, 소울싸이어티, 토니안 등 국내 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있는 뮤지션이다. 그러기에 신인아닌 신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조금 더 깊이있고 다양한 음악을 선사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M+ 를 만들었다.
M+ 의 1st Digitalsingle "사랑은 죽었다"
몇 해에 걸친 프로젝트 구상과 레코딩 작업 끝에 비로소 완성된 M+ 1st Digitalsingle “사랑은 죽었다”는 앨범을 위해 소요된 그 시간만큼이나 잘 다듬어진 앨범이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새로운 시도" 를 그리고 앨범의 컨셉트 에서는 "사랑에 대한 아픔" 과 "음악적인 타이트 함" 을 노래한 본 앨범은 누구나 한번 쯤 겪어본 이야기들을 색다른 각도에서 재해석 하여 불렀다.
M+ 는 제목처럼 예사롭지 않은 느낌의 곡 “사랑은 죽었다” 를 타이틀 곡으로 내놓아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사랑은 죽었다” 는 앨범의 타이틀이자 M+ 1st Digitalsingle 의 타이틀 곡으로 흑인적인 소울이 느껴지는 곡으로서 후렴구의 코러스라인과 일렉기타의 조합은 감히 명곡이라 자부한다.
그 외에 빈티지한 느낌의 비트에 리드미컬한 일렉기타로 사랑의 아픔들을 발산하는 곡 “떠나간 사랑 잊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일품인 “가라” 는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이 들과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로 이루어졌다.
본 앨범에서는 일렉트릭한 비트와 빈티지적인 사운드가 압권인 넘버들을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