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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독일 음악 전통의 수호자 "헤르만 아벤드로트"가 남긴 최초로 음반화된 소중한 유산. 1956년 라이브 녹음인 "브루크너" 7번은 그의 다른 "브루크너" 레코딩 가운데 으뜸으로 칠 정도의 근육질적 카리스마가 압권이다. 특히 2악장의 장대한 장송행렬이야말로 영웅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차이코프스키"는 그의 다혈질적이면서도 치밀한 구조력이 빛을 발하는 명연으로서, 1950년 라이브 『비창』은 그의 라이프찌히 녹음을 상회하는 뛰어난 해석을 선보인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Radio-Symphonie-Orchester Berlin 1기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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