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9월 9일 실황 콘서트에서 채록한 음원.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녹음이 없는 "프란체스카티"로서는 "비둘프 음반, 80207"에 수록된 『파르티타 2,3번』과 더불어 이 음원이 우리가 선뜻 구할 수 있는 전부일 뿐이다. 비단결 같이 영롱한 음색 위에
실어올리는 "바흐"의 웅대한 기운과 비르투오소로서의 뜨거운 에너지감은 오직 "프란체스카티"만이 가능한 영광스러운 업적임을 이 음반을 들으며 새삼 깨닫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