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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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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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 - 그대여 이별이란 외로움의 시작인가 그대여 그대여 나는 어쩌나 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 있는 너가 깨어 너무나 슬픈 목소리로 엄마를 찾으면 난 어쩌나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2) 바람이라면 내가 바람 불꽃 / 어둠이라면 어둠 불꽃 너가 잠든 아주 먼 곳까지 젖은 어둠을 밝혀 줄께 까만 액자와 같은 세상 그 속에 빠져 버린 세상 꿈이라고 이건 꿈이라고 나는 그래 생각 할래 - 그대여 이별이란 외로움의 시작인가 그대여 그대여 나는 어쩌나 그대여 사랑이란 사무치는 아픔인가 그대여 그대여 사랑합니다 오늘이 가면 그냥 없던 얘기 세상에 없는 아픈 얘기 내가 사는 이 곳에만 있는 얘기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이 어둠 속에 너가 있다는 걸 기억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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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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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이 산산이 부셔져간 나의 마음을 / 맥없이 무너져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당한 나의 마음을/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어 눈을 뜨면 쏟아지는 말 장난에/ 나의 하나뿐인 미래는 어둠이 되고 저기 나와 눈이 마주칠까 / 태양은 외면하고 피가 끓는 이 내 가슴 쏟아지는 나의 분노/ 완전히 사기 당한 이 시대의 냉정함에 사지는 떨려 눈물은 말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면 까아만 먹구름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 때로는 어이없는 슬프일도 있지만 잘될거라 생각하며 나는 믿고 따라 왔어 꿈만으로 살아가도 행복한 세상 / 그런 꿈이 다가와서 즐거운 세상 언젠간 올거라고 내 자신을 믿었어 2) 사랑보다 나는 꿈을 택하고 걸어왔지 / 꿈속 깊이 나의 인생을 얘기하며 달려왔지 내가 옳다고 생각한 그 길을 걸어 - 나는 여기 까지 왔어 많이도 울었었고 많이도 아파었지 / 사랑도 알았었고 이별도 알았었지 눈물후에 기쁨도 있다는 것을 알며 - 나는 여기 까지 왔어 세상이 아름답다 말을 하고 싶어 / 인생은 아름답다 말을 하고 싶어 이 모든 것이 거짓이 아니라고 - 나는 여기 까지 왔어 때론 나는 절망하며 때론 나는 방황하며 / 때론 약간 비겁하게 이 세상을 살아왔지 하지만 언제나 일어서서 훌훌 털며 - 나는 여기 까지 왔어 눈을 감고 세상을 한번 그려보네 / 마음속에 얼굴 하나를 나는 그려보네 나를 보고 우는 내 꿈을 다독이며 - 나는 여기 까지 왔어 *** 바람 속에 스며드는 아픈 기억처럼 / 그냥 스쳐가는 낙엽들처럼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는 않아 내가 선택 했던 꿈 내겐 꿈이 하나 있어 쉽게 무너지지 않는 꿈이 나를 믿고 오직 여기까지 왔던 나를 선택 했던 꿈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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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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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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