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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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4 | ||||
1.눈물 젖은 수박등 밤은 깊은데 푸러 지는 과거가 술잔 우에 섧다 인정이냐 의리이냐 뜨내기 사랑 가슴 속에 설레이는 강남딸 창가 ,,,,,,,,,,,,,,2. 오동나무 비바람 창을 치는데 구름 같은 세상사가 춘몽 걸었구나 풀잎이냐 이슬이냐 인생이 운명 파도 속을 헤쳐 가는 사나이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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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
1.달밤`에 @기타는 누가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저리다 달래줄 님도없는 외로운 타향 내설움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2. 눈물`의 기~~~냐 메마른 세상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간장녹여주는 기~~~요 ,,,,,,,,,,3. 창가`에 기~~~냐 가버린 옛사랑을 원망함이냐 청춘이 기울`도록 흘러온 타항 내가슴 씻어주는 기~~~요. (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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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8 | ||||
1.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나 머나먼 황천길(에)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아. (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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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5 | ||||
1.춘향아 울지마라 울지마라 춘향아
가면은 아주가냐 간다고 잊을소냐 서창에 달 밝거든 나 본 듯이 보아다오 옥 가락지 둥글듯이 옥 가락지 둥글듯이 우리의 사랑 덧 없으리라. 2. 도련님 만나자 이별이 왠 말이오 꽃 다운 이팔 청춘 이별이 왠 말이오 덕수공방 긴긴 밤에 나 혼자서 어이 세나 짝을 잃은 외기러기 짝을 잃은 외기러기 우는 소리 아니 들리나. 3.낭군님 못 가오 날 두고 가지 마오 하롯밤 덧 세이고 갈길을 왜 왔었나 내 사랑아 슬프마라 나는 나는 더욱 슲다 밤 하늘에 걸린 달도 밤 하늘에 걸린 달도 이별이 싫어 눈물 흘린다. ............ 2010.6.15. Dr.Accor. K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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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2 | ||||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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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1 | ||||
1.은혜냐 사랑이냐 두 갈래 길에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운다 스승이 운다,,,,,,,,,,,,2. 스승길 사랑길에 더듬는 발길 이길이냐 저길이냐 헤매는 가슴 빕니다 비옵니다 빛나는 성공 사나이 지평선을 찾아 가소서 찾아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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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2 | ||||
1.물소리구슬프다안개내린남강에서너를안고너를안고아하아~울려주던그날밤은울려주던그날밤은음~~~다시못올옛꿈이요,2.촉석루옛성터에가을달만외로이낙엽소리낙엽소리아하아~처량구나그날밤은님을안고울던밤은음~~~불러라망향가를,3.고향에님을두고타향살이십여년에거미야거미야아하아~믿을소냐그님모습님을안고어진님을음~~~불러라망향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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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8 | ||||
1.임진강 어름짱에 팽이 치는 아해야 삼각산 가는 길에 흰눈이 쌓였느냐 새파란 손을 꼽아 따져보는 그 세월 힘차게 빛 나거라 사나이 별빛,,,,,,,,,,,,,2. 고향을 떠나올때 선물 받은 엽랑에 엽전이 남았는가 은전이 남았는가 임진강 나룻터에 흘겨 보는 그 옛날 사나이 끓는 정이 남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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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1 | ||||
1.한없이 솟아나는 찻길을 바라보며 내고향 논뚜렁에 에에~~에 흙김이 새롭구나 사시나무 그늘아래 에에~~~에 봄 버들 으~~을 하늘하늘 언제나 그리운건 흙 냄새 고향이지 ,,,,,,,,,,,,,2. 진달래 꽃을따서 머리에 꽂아주며 수줍어 돌아서며 으으~~음 숙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차 아아~~~아 십오야 아~~아아 달을보며 달노래 별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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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7 | ||||
1.똑 같은 정거장이요 똑 같은 철길인데 서름길 웃음길이 어이 한길이냐 인생이 철길이냐 철길이 인생이냐 고달픈 인생선에 달이 뜬다 해가 뜬다 ,,,,,,,,,,,2. 똑같은 시그날이요 똑~~~~~데 희망 길 한숨 길이 어이~~~~~~~인생이냐 아득한 인생선에 눈이 온다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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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8 | ||||
얼마나 세월이 지나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얼마나 많은 아픔에 살아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이대로는 나를 떠나가지 마오 기다렸던 그세월이 너무 아쉬워 그 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만 전해 주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잊지는 말아요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얼마나 많은 눈물에 젖어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이대로는 그댈 포기할수 없어 기다렸던 그세월이 너무 소중해 그 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만 전해 주어요 잊었나요 그대는 벌써 잊었을까요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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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6 | ||||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껏 해 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 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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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5 | ||||
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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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3 | ||||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번 다시 남산 길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버린 옛사랑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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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3 | ||||
16. |
| 2:58 | ||||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있다지만 이~~~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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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6 | ||||
1.맺에.에에엣지~이이못오~오옷할 인연~언일랑 `생앵앵~앵각~악을~`을을 `말아~알알~`알자~아 마음~으음의` 다`아짐~임을` 받고 또~오오.오 받~아아 한백~액번~언언 달~알랬~엣엣지`~이이만안` 어쩔수우~`우우없~어업네~에 잊이이~잊으`려~어해~에에도~`오오 잊지이~이이못`~옷할~알 그~으대~에에모`오습 그으~으려~`어어볼~오올때 밤아~암비이~이이이이는` 끝으~읏없이 소`오오~오오.오리~이이없어~`업업이` 내마~아아음 들으~을을창가~아아에`~에에 흘을~을러`~`어어 내에에~에린인인`~인다~아,,,,,,,,,,2. 맺에.에에엣~~~할 사랑~앙일랑~~~~~~~자~아 아`쉬~이이운~우운` 미련만` 남고 또~오오 남~아암아 잊으~으으려~어어 했었`어엇지`이~이이만` 잊을길~`일일없~`어업네 빗이이~잇줄~울울기이이~이속에~`에에 `추억어~어어`억실~일일어 그~으으대~에에이`~이이름 불우우~울러~어어볼~올올때 밤아~암비이~이이이이는`조오~오용히`~이` `하아아~아염~엄엄없어어~업업이` 마음~으음의 슬~을.을을픔처~`어어럼~엄엄` `흘을~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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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3 | ||||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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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7 | ||||
1.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하~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2. 비~~~다.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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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4:25 | ||||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 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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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2:58 | ||||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이밤도 지치어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그이름 헤매며 눈물로 벗을삼다 아~~~~~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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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2:36 | ||||
1.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하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이내 청춘,,,,,,,,,,,,,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했던가 아하아아~아 생각~~~~~~많은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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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2:51 | ||||
1.다시`이이~`이이한`안번언~언 그`으으~으얼`~얼얼굴~울울이 보오~오고오` 싶이~이이어~어어라 몸~옴부`우우~우우림이~이.임임 치며어어~어~어어` 울`우우~`울울며~어 떠어~어난~안안 사아~아아람아아~`암암아 저`달아~알이이~이~이~이`이~이 `밝혀~어주`우~우.우는 이이창`앙~앙앙 가아아~아아에에.에~에에서~어 `이밤도`오~오오 너~어를`~을을 찾`는은` 이~이이밤아`아~암암도 너~어를~을을 찾아.아~아앗는 노...오래 부우우~우우른으으~은은다,,,,,,,,,,,2.다시`이이~`이이못오~오옷올 옛`사`아~아아랑~앙앙이 안아~안타까아아~아워어~어어라 못~옷생앵앵~앵앵긴이~이~인인 내~에마아~아`암음`으으~음음만`안 원~언망~앙앙하아~아아건어어~어~`언언만 `그~으으래에~에에도`오~오~오오~오 못잊~이이어`~어어서어~어 이`이한`안~안안밤`암~암암에`에~에`에~에도 `그이~이이름~음음 불`~울울어`~어어보`~오오는` 그~으`이이.이~이이름 불`~울어~어어보오오~오오는 서어~어글픈으~은은 `밤아~암암~암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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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2:51 | ||||
1.어어~어머~어어님~임임의에~에 손~오오을~을을 놓`오오~오오고~오 떠나~아아~아올~오오~올`때에에~에에.에 부~우우엉엉엉~엉새~에에도~오 울울었어어~었다아아~아아아오오.오.오 나아~아아도 울~우우울었어어어~었소~오 가`~아아랑~앙앙잎이이~잎이~이이~이` 휘날`~알알알알리`이이~이는 산마아~아아루~우우 턱`어억~억억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넘어어~어어 오오~오오~오오~오던~언언 그날알~알알 밤아아~암암이~이이 그으으~으리~이이웁~웁웁고오오~오오나~아,,,,,,2. 맨엔~엔드~으으라~아아아미 피고~오오~오오지이이~이이고~오 몇해에에~에이이이~이이 던언언~언언가~아 물방~앙앙~앙아아아~아간~안안 뒷전~언언에에~에에에 서`어어~어.어 맺은~은은 사~아아랑앙앙앙~앙.아 어어이~이이해`~에에서~어어` 못잊이이~잇느~`으으냐~아 망향`앙~앙앙초~오오오 신`인인~인세~에~에에~에에~에에~에에 비내에~에에리이이이~이이던~언언 고`~오모오오~오령엉엉~엉엉을~을을 언언제~에에 넘~엄엄느~으으~으으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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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3:21 | ||||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이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 달빛 어린 낙화암에 그늘아래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아 오천결사 피를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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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2:43 | ||||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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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2:51 | ||||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이밤 고요히창을 열고 별빛을보면 그누가불러주나 휘파람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밤 가슴에손을 얹고 눈을감으면 애타는숨결마저 싸늘하구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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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2:36 | ||||
1.낯~아아설~어어은은~은 타~아아향~앙앙땅앙앙~앙앙에~에그~으날밤~암암 그~으처~어어녀어어~어가~아 왠`~엔엔일~`일일인인인~인인지이 나~아아를를 나아아~아아를~을을 못~온온잊`이이~잊잊게에 하아아~아아네~에 기~이이타아~아아줄울울~울.울울에에~에에.에` 실은~은은사~아아랑앙앙~앙 뜨~으으내에에~에.에기이~이이 사~아아랑~앙 울어어~어어라~아 추~우우억~억억에~에 나~아아아에~에에 기이이~이이타~아아여~어,,,,,,,,2. 밤~암암마아아~아아다아아~아 꿈~움길~일일마아아~아아다~아 그림~임임자~아아 애애처~어어로오~오오이~이 떠~어어오`오오~`오오르으으~으으네에~에 아~아아롱~옹옹 아아아~아아롱옹~옹옹 그~으으모~오오습~읍읍` 그으~으리~이이워~어 기~이이타아~아아줄울울~울.울울에에~에에.에` 실은은은~은은 신~인인세에에~에 유~우우랑앙앙~앙앙 몇어어~어어천~얼얼리이~이 울울면언~언언서~어 퉁~웅웅기~이이는.은은 나~아아아~~~~~~~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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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2:43 | ||||
1.아~하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멥니다 ,,,,,,,,,,2. 아~하아~ 뜸북새 슬~~~요 잊(어)혀진 그사랑이 나를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돕니다.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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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2:43 | ||||
31. |
| 3:13 | ||||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가 눈물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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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2:13 | ||||
1. @으흐~음떠나가네 내 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2. 으~~~고. (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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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2:58 | ||||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이 멀리 떠나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2.기적도 잠이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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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2:14 | ||||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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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 2:43 | ||||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세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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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2:36 | ||||
1.물~울울새에~에에야아~아 왜`에~에에우~우우`느~으으냐~아 유수같~앗은~은은 세에~에에월~월월을~을을 원~언망~앙앙 말~아~아아.어어어~어어라~아 인생~앵앵도~오오 한~안번~언언 가아~아면언` 다~아아시~이이 못`~오오~오.오~오오고 뜬`~은은세상~앙앙 남~아을~을을거~어어란안` 청`~엉산~안안 뿐운운~운이~이이다.아 ~~ 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하아~ 물~울울새에~에에야~아 울지~이이르를~을을 마~아아~아아라~아,,,,,,,2.물~울울~~~~~~~냐~아 천년꿈~움움의~에에 사~아아~아아직~익을을 생각~아악 말~아아아.어어어~어어라~아 강~앙앙물~울울도~오오 너~어어와~아아같~앗앗이` 올`~올올줄`~울울 몰`~올올랐~아아어어~어 백사~아장~앙앙 벗을~을`을 삼고`~오오` 흘`~을을러~어어만~안`가~아아리이.이~~ 아~~~~~~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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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 2:39 | ||||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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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2:58 | ||||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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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 2:51 | ||||
인적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의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새벽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의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새벽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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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4:23 | ||||
1.서라벌 옛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세에 잠든 대궐 동경홀로 우는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을,,,,,,,,,,,,2. 화랑도 춤이더냐 북~~~~~다 옥피리 불어주던 님 간것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 불에 공드리는 제사는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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