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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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1 | ||||
1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순정을 짓밞아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나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에 배~ 신자여 2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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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1 | ||||
1.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가실)떠날바엔 @정마저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놓고)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2. 당~~~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다 또 다시못올 바엔 정~~~냐.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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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4 | ||||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에헤로웠던 세`월은 흘~흐으을러 끝 없~어업는 대`지위~이이에 꽃이~이이피~이이었네 아하아아~하아아~아 꿈에도 잊~이잇지못할 @그립던 내~에헤에사`랑아 한~하~아안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에에요 ,,,,,,,,,,,,,2. 구름은 흘`러가(도)고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오오한 저 성당~아앙에 종`이~히이이울린다 아하아아~하아아~아~ 흘`러간 추~후우억마다 그~~~~~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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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4 | ||||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하~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지금)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하~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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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5 | ||||
1. @임(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마음)가슴 @그 무슨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이 마음 그~~~까.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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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1.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사`랑인가 고동소리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인사없이 정~~~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사람아.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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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9 | ||||
1.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너무나(짧)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다.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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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7 | ||||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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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5 | ||||
1.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살련다 ,,,,,,,,,,,,,,2. 재를 넘어 영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살련다.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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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3 | ||||
1.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으으흐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으흐을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오호오옹히` 살고파라 강`촌~호온에 살고 싶~히입네 ,,,,,,,,,,,,2.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히이이한 등불 밑에 모여앉아~하아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하아하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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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5 | ||||
1.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걷는 (발)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2. 눈~~~길 외로움에 젖고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다.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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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1 | ||||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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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3 | ||||
1.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밤)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하~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2.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어 , 아~~어 , 아~~어.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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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26 | ||||
1.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하~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떠나가는 대~~~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심정 아하~아~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차.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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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6 | ||||
1.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묻혀있네 ,,,,,,,,,,,,2. 새 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오래 일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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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4 | ||||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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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23 | ||||
1.천(등)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하아~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떠난)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어허~어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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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5 | ||||
1.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2.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무)유정천리(눈)꽃이 (오)피네 (유)무정천리 (꽃이)비가 (피)오네.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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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6 | ||||
1. @아~하무도 날 찾`는~흐은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아하앙에 단`풍`잎만` 차(채`)곡 차(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이임받~하아앗고~오호오오호 사`랑마~하아하아저 물~우후울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하아하안고~오호오오호 나 홀로 재`생의~에에 길 찾~하아앗으며 외~헤에에로이 @살`~하아알아가~아아(1절.리)네 ,,,,,,,,,,,2. 아~~~~~~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오호오호 속삭이던 지난~하아안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에헤에에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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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27 | ||||
1. @바람결에 흔들리는~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이슬~흐으을같이 사라졌네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하아하알이 지금은 @그대~에에의 마음 변했나 @차라리 몰랐던~어허허어허언들 몰랐던~허어어~어허어허언들 이~히 마음 그대생각 않을~으흐을것~어허엇을 이 마음 그대~에에(사랑)생각 않을것을` ,,,,,,,,,,,2. 바~~~~~은 그~~~~나 영~~~~~은 이~~~~~네 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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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22 | ||||
1.천(등)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하아~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떠난)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어허~어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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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1.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2.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무)유정천리(눈)꽃이 (오)피네 (유)무정천리 (꽃이)비가 (피)오네.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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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3 | ||||
1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순정을 짓밞아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나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에 배~ 신자여 2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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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5 | ||||
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든)던 이~~~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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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8 | ||||
1.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걷는 (발)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2. 눈~~~길 외로움에 젖고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다.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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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2 | ||||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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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6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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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4 | ||||
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하~아~ 쓸어 안고 싶었오.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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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4 | ||||
1.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국마다 눈물고였(다)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없어라 ,,,,,,,,,,,,,2. 오~~~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아도 보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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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1 | ||||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맺은 백`일홍 그대`와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오호~오 지금은 어(데)디로 갔나~하아 찬`비만 내린다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으흐~을 웃으며 돌아 가련다~하아 물새야 울어라.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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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7 | ||||
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는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젖어)꺼져가네 우후~우~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데 (발)돌뿌리에 걷어채(는)인 사랑은 없다더(가)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대) 노래가 구성지다 우후~우~ 콧 노래 구성지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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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18 | ||||
1. @파랑~하앙새` 노래하~아아는 청포도 넝쿨 아래~`헤에에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 잡고 가잔~하안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2절.갈)콤한 첫 사랑의 향~하아앙기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 준다네 (윗)파~~~~~~로 그~흐으으흐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허어엉포도 사랑 ,,,,,,,,,,,2. 파~~~~~~~~~랑. (파랗게 익어가는 포도열매 청춘이 무르익은 열매 희망은 하늘 높이 핀 무지개 구름은 꿈을 싣고 두둥실 떴네 (1절아래)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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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2 | ||||
1.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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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9 | ||||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주막에 궂은비 (나)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아주까리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쓰다듬어 맹(세)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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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0 | ||||
1.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하~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2. 오~~~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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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5 | ||||
1.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하~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2.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면 (이별)눈물은 없었을 것을.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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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0 | ||||
1.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옛날이 애달프구(려)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모치는데 구곡간장올올(지)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흐으~을 깨어진 달빛만(이) 옛날 같(구나)으리.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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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2 | ||||
1.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해도 내품에 쉬렴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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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21 | ||||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물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못할내운명(에)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2.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 저럭 지내보자.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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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32 | ||||
1.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마오 ,,,,,,,,,,,,,,2. 사~~~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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