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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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32 | ||||
2. |
| 4:56 | ||||
눈 내리는 바다 가슴속에
달려드는 파도에 몸은 지쳐 묻혀있는 기억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네 새벽이 다가서네 안개는 자욱한데 그 안개를 헤치고 그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 여전히 아름답겠지 가지런한 머리 수줍은 얼굴 그대를 마지막 본 그 모습 그대로인지 눈 내리는 바다 가슴속에 달려드는 파도에 몸은 지쳐 묻혀있는 기억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네 이 텅빈 바닷가 등대 불빛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기도 하네 언젠가 이 길을 따라 그대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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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4 | ||||
내곁에 어둠이 조용히 걷히고
저 들판 한 가운데 밝은빛이 내리고 구름과 바람 이제는 우릴 비키네 새로운 나를 만들자 난 지금 눈을감고 바람소릴 듣고있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않아 기나긴 세월동안 시간속을 헤매고 힘들고 어려워도 쓰러지지않아 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나는 뛰어가야해 난 지금 눈을감고 바람소릴 듣고있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않아 들차다 오달지다 이것이 우리다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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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3 | ||||
작사,작곡,편곡 김병찬
저기 어딘가 희미하게 나의 귓가에 멤도네 기억속에 속삭임과 눈빛도 이젠 지울수 밖에는 돌아올 수 없는 그빛 이제는 존재 하지 않나 또다는 나에게 눈뜨고 있나 새벽이 지나 또다른 세상이 온다면 눈을 감고서 바람을 기다릴꺼야 내 곁으로 안개가 내려앉으면 너를 찾을꺼야 지금도 들리네 너를 찾고있는 나의 목소리 나를 찾고있는 너의 목소리 네가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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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4 | ||||
새벽이 오는 거리 가로등
눈감고 있고 끝이없던 어둠 이제는 과거일뿐 너의 뒷모습 알았던 것들 바람에 싣고 자유롭자 이제부터는 우리가 나간다 거칠 것 없이 새로운 빛을 만들어 비추자 어두운 숲 오염된 빛방울들 그들 위에는 이기적인 구름과 썩은 하늘만이 너의 뒷모습 알았던 것들 바람에 싣고 자유롭자 이제부터는 우리가 나간다 거칠 것 없이 새로운 빛을 만들어 비추자 너의 뒷모습 알았던 것들 바람에 싣고 자유롭자 이제부터는 우리가 나간다 거칠 것 없이 새로운 빛을 만들어 비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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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바꿔 지금까지 들었던건
진짜 아닌 가짜 바꿔 우리 까지 그들에게 속았을 뿐이야 가진것만이 전부가 아냐 허상의 귀를 버려봐 지금까지 느끼지 못해 영혼속에 내가 없으니 들리는것만 전부가 아냐 마음의 귀를 열어봐 지금이야 느낄수 있어 영혼속의 귀를 믿어봐 이제는 던져버려 구속된 거짓을 유행도 가둬버려 세상의 구속도 보고 듣고 눈감아 봐도 내안에 모든건 나일뿐 그들이 내게준건 선물이 아니야 나만의 혁명뿐 바꿔 지금까지 봐왔던건 진짜 아닌 가짜 바꿔 우리까지 그들에게 속았을 뿐이야 가진것만이 전부가 아냐 허상의 눈을 버려봐 지금까지 느끼지 못해 영혼속에 내가 없으니 보이는것만 전부가 아냐 마음의 눈을 열어봐 지금이야 느낄수 있어 영혼속에 눈을 믿어봐 이제는 던져버려 구속된 거짓을 유행도 가둬버려 세상의 구속도 보고 듣고 눈감아 봐도 내안에 모든건 나일뿐 그들이 내게준건 선물이 아니야 나만의 혁명뿐 바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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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2 | ||||
내속에 있는 내 모습 하나가
아닌지 몰라도 그 내모습 안에 너는 사랑의 존재를 아는지 모르는지 만들어진 너 세상이 널 하나로 볼지 모르겠지만 넌 더럽혀진 너의 환상에서 상처받은 여러명인걸 알잖니 내가 보는 것 복제된 사랑 내안에 있는 내속에 있는 사랑의 이유가 다 같을까 내안에 있는 내속에 있는 사랑의 이유가 다 같을까 내모습 안에 너는 탄생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만들어 진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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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2 | ||||
작사,작곡,편곡 나훈주
하얀 눈위로 선들 내려와 걸음 한 걸음 노네, 하늘 거리며 나를 찾아와 멀리 저 멀리 보네. 어랑 어랑 서러운 산, 어랑 어랑 훠~ 이제는 가네 저 산을 넘어 그리운 곳 그 곳에 가네, 바람과 구름과 하늘에 안겨 그 곳으로 가보자. 훨 훨 날자 날자 큰 날개 치리라, 훨 훨 날자 날자 학 춤을 추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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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9 | ||||
너의 눈엔 모든 것이 뜻대로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보여 어리석은 생각이야 하늘아래 모든것은 우리들의 형제인데 분노의 날 심판의 날 모든 것은 재가 되고 남는 것은 무엇일까 배를 타고 도망쳐온 아리랑을 짖밟은 너 두려움에 떨게 되리 너를 알아 모든 것이 뜻대로 만들어진 영화란 것을 알아 어리석은 생각이야 하늘 아래 모든 것은 우리들의 자매인데 분노의 날 심판의 날 모든 것은 재가 되고 남는 것은 무엇일까 배를 타고 도망쳐온 아리랑을 짖밟은 너 두려움에 떨게 되리 분노의 날 심판의 날 모든 것은 재가 되고 남는 것은 무엇일까 배를 타고 도망쳐온 아리랑을 짖밟은 너 두려움에 떨게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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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0 | ||||
나약하고 어두운
네가 쓰러져있어 안개낀 하늘마저도 눈감고있어 또 이렇게 하늘을 등지고 살아야 할순없어 네가 주었던 그때 그 날개가 내게있어 하늘을 봐 네게 보이는 이 창백함 이젠 내가 너의 날개가 될꺼야 날아가자 날아가자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벗어나 잊지않아 잊지않아 네가 나에게 보여줬던 희망을 네게 보이는 이 창백함 이젠 내가 너의 날개가될꺼야 날아가자 날아가자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벗어나 잊지않아 잊지않아 네가 나에게 보여줬던 희망을 잊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