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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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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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출입피조 뭇새들이 농촌화담에 짝을지여 쌍거쌍래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아하 어이 이히 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이 이쁜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 새 온갖 소리를 모른다 하여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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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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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위어라 사라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루다지 국화 새김에 왕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저꼐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삼상 버선에 볼 받아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 나 돌아가네 나 돌아가네 떨떨 거리고 나 돌아가네 좋구나 매화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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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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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사랑 왈각달각 싸움사랑 무월삼경 깊은 사람 공산야월 달 밝은데 이별한 임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 녹이고 *얼시구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 쓰지는 못하리라 2.지긋지긋이 애탠 사랑 남의 정만 빼서가고 줄줄 모르는 얄미운 사랑 이 사랑 저 사랑 다 버리고 아무도 몰래 호진이 만나 소근소근 응근 사랑 얼시구 좋다 내 사랑이지 사랑사랑 참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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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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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나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섯달 꽃본듯이 날 좀 보소 2.정든임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빙빙돈다 3.남천강이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달은 아랑각을 비치네 4.영남루 명승지를 찾아를 가니 아랑의 에화가 전해있다 5.저 건너 대 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ㅇㄴ 넋이 어리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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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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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 "
" "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팔러 나왔어ㅗ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 고은 꽃 꽃 사시요 꽃 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 " " 사랑 사랑 꽃이로구나 봉울봉울 맺인 꽃 승월승월 달린 꽃 벙실벙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핀 꽃 별모와 노래한 꽃 나비앉아 춤춘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 " "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 송이 향기가 풍겨 나온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해당화 모란 꽃 난초지초 온갖 향 초 작양 목단에 장미화 꽃 사시요 꽃 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 " "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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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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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산 십리하에 높고낮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대가인이 그누구며 우리 인생한번가면 저기 저무덤이 될터이니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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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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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붉은댕기 다홍치마 동백꽃따서 머리에 꼿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생성화났네 (2절) 일엽편주 달빛실고 정처도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 어느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몸무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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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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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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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천에
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여도 대광주리 스리살살 다 넘는다 에헤야~ 에헤 이예야 에야란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작 다 녹인다 2.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뒷동산등에 백도라지 청치마 홍치마 휩싸들고 도라지 캐러다니는데 에헤야~ 에헤이 에야 에야란다 지화자가 좋다 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작 다 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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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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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강수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2.앵두나무 밑에 병아리 한쌍 놓인 건 총각의 랑군의 몸보신 감이로다 3.무정세월 왔다 가지마라 아까운 청춘이 모두 다 백발된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뒤어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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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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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제주 남제주에 돌도많고 물도많아
삼성혈 고부양이 탐라국을 세웠다네 서귀포 비바리도 모슬포에 사공님도 아리랑 가락따라 미역따고 노를젖네 아리랑 제주도가 나는 좋더라 2. 한라산 백록담도 천지연에 폭포수도 일출봉 기암괴석 해가뜰때 장관일세 성산포 쌍돛대가 풍어기를 날리는데 아리랑 세월따라 임이가고 임이오네 아리랑 제주도가 아리랑 제주도가 제일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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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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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강산 저강산 새마을 강산
아리랑 서울로 임맞이 가세 에루화 데루화 사랑도 곱지야 아리랑 서울의 흥겨운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 아리랑 다같이 부르자 희망의 노래 서울 아리랑 2. 이살림 저살림 복되는 살림 아리랑 서울은 새단장 하세 에루화 데루화 사람도 많지야 아리랑 서울은 자랑의 도시로 다같이 부르자 서울 아리랑 다같이 부르자 새마을 노래 서울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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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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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해도 아리랑은 배따라기 아리랑
파도풍랑 거칠어도 잘된배는 돌아왔네 가세가세 어서가세 북을치며 돛을달며 연평바다 넓은바다 돈돈돈을 실어가세 얼시구나 아리랑 절시구나 아리랑 황해도 아리랑 2. 황해도 아리랑은 바다살이 아리랑 칠성판이 집이라도 잘된임은 돌아왔네 가세가세 어서가세 새 단장에 새옷입고 월충 동녁달이 뜨니 임맞으러 어서가세 임도곱다 아리랑 달도곱다 아리랑 황해도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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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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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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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겹게 부네 용칠 도령 목화 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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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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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산 낙조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에는 다시 솟아오건만 황천길은 그 얼마나 먼지
한번 가면 못 오느냐 ※ 에~ 에~ 타보야 염불이로다. 2. 노자 노자 늙어서 노자 젊어 청춘에는 일을 많이하고 늙어서는 편히 살자 흥겹게 놀아보자 3. 앞동산에는 봄춘자요 뒷동산에는 푸른청자요 가지가지가 꽃화자요 굽이굽이는 물수 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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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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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얼사 달바람 분다 ※얼사좋네 아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군밤 이로구나 2.너는 총각 나는처녀 처녀총각이 장가를가고 시집을 가네 3.눈이온다 눈이와요 청천 하늘에 어얼싸 흰눈이 온다 4.여보 여보 우리여보 이세상에서 우리염감 밖에 또 있나 5.개가 짓네 개가 짓네 눈치없이도 어얼싸 함부로 짓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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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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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라 좋구나
달이떠서 온다마는 임은 어이 못오시나 푸른하늘 걸린달은 임을 옹당히 보렸마는 이세상에 무슨죄로 우리 두사람은 에라 왜 못만날까 에야 에라 어허야 방아로구나 해는 서산에 떨어지고 동쪽에는 에루화 달솟아 오른다 2.에라 좋구나 닭아닭아 우지마라 네가울면 날이새고 날이새면 나죽는다 나죽는건 슲지 않으나 앞못보시는 우리부친 누굴바라고 에헤라 산단 말이냐 에헤~ 에라 어허야 방아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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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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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정사 법당 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 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이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 빙글 뱅글 뱅글 요리 조리 조리 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정사 법당 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 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이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 빙글 뱅글 뱅글 요리 조리 조리 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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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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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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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고산이 우루루 함홍차 가는 소리에
고무공장 큰애기 밤봇찜 만 쌓누나 ※어랑 어랑 어야 어엄마 디여라 모두다 내사랑 이로다 2.공산야월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우는데 강산에 어스름 달빛 쓸쓸히 쓸쓸히 비춰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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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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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탄 백탄 타는데는 연기가 퍼벌펄 나구요
요내가슴 타는데는 연기도 김도 안나네 ※에~에요 에헤야 에헤야 란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2.꽃이라면 피고져도 새봄이 또 있다구요 이내청춘 한번지면 그누가 돌려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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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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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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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덕맹산 흐르는물 돌고돌아 부벽룬데
수심가에 엮어보는 평양 아리랑 실버들이 휘늘어진 능라도 숲에 꾀꼬리 쌍쌍이면 꾀꼬리 아리랑 아리아리 쓰라랑 아리 쓰리랑 아리쓰리 아리랑 평양 아리랑 2. 이수일과 심순애가 산보하던 대동강변 노를젖는 사공들이 평양 아리랑 민들레꽃 아롱대는 모란봉 위에 아가씨 쌍쌍이면 아가씨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랑 아리 쓰리랑 아리쓰리 아리랑 평양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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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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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락선 오고가는 아리랑 항구
여기가 부산이다 아리랑 부두 자야도 아지매도 신바람 나면 구성진 아리랑을 합창한다네 응 아리랑 내고향은 부산 이라네 2. 무역선 오고가는 아리랑 항구 새마을 건설하는 아리랑 부산 남포동 광복동에 꽃등불 피면 어류도 등대불도 눈짓을 하네 아리랑 내고향은 살기도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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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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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도 남원땅은 춘향이 아리랑
무등산 설경이요 전주한 벽루 구례곡산 큰애기는 임그리워 몸살나 숨어살까 숨어살까 무주 구천동 아이나는 못살겠네 시집가는 아리랑 전라도 아리랑은 가락도 곱구나 2. 내강산 단풍잎이 다붉었어도 오동도 동백꽃이 곱다고 해도 전라도 큰애기의 순정많은 못해요 여수갈까 목포갈까 임찾아 갈까 아이나는 않갈라네 일편단심 아리랑 전라도 아리랑 꽃가마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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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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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두산 산상봉에 천지가 있고
장송은 늙어늙어 천년이 천년 화구벽 처녀수에 안개 서리고 이미앉은 바위에는 태고꿈이 서렸으리 아리랑 아라리요 백두산 아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함경도 아리랑 2. 신고산 타령에다 함흥차 소리 석왕사 삼방약수 주을 온천도 지금도 그대론가 눈에만 삼삼 부령청진 가는길에 단봇짐도 많더니만 아리랑 아라리요 신고산 아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함경도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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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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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아라리요 충청도 아리랑 불러보자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청풍명월 충청도라 백두대간 줄기따라 전설의 고향 여기구나 계곡마다 구비마다 발길이 절로 머문다 산새도 좋아라 노래한다 신선도 춤을 춘다 꿈속의 고향 충청도 좋구나 아라리 아라리요 충청도 아리랑 불러보자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청풍명월 충청도라 백두대간 줄기따라 전설의 고향 여기구나 계곡마다 구비마다 발길이 절로 머문다 산새도 좋아라 노래한다 신선도 춤을 춘다 꿈속의 고향 충청도 좋구나 계곡마다 구비마다 발길이 절로 머문다 산새도 좋아라 노래한다 신선도 춤을 춘다 꿈속의 고향 충청도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