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응원가
학벌과 성적은 엘리트가 아니지만 불굴의 청년정신과 의협심으로 가득한 정의의 사나이 최강문정혁이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한 목숨 바치려 한다.
부조리와 자본논리로 점철된 신자유주의 시대. 오늘은 힘겹지만 내일의 희망을 품고 내달리는 청춘들의 모습은 최강의 과장된 캐릭터 속에 진하게 배어 있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OST는 이 시대 청춘들의 꿈과 좌절을 투영한 최강 뒤로 흐르는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를 통해 하루하루를 힘차게 개척해나가는 젊은이들의 응원가가 되려 한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의 전편 격인 MBC [신입사원]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음악을 책임졌던 박석원 음악감독이 이번 [무적의 낙하산 요원]OST에서 한층 더 성숙한 음악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멋지게 완성해 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