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 현지 레코딩, 세계적인 드러머 Quincy Davis 공동 프로듀싱 앨범.
-세계 최정상의 Quincy Davis(ds), Richie Goods(b)와 함께한 재즈 트리오의 정수.
-‘아직 끝나지 않는 여행’(Journey), ‘비가 온다’(Sweet Rain), 스탠다드 넘버 ‘AloneTogether’ 등 수록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그 끊임없는 음악여정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는 송영주가 더욱 깊어진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그녀의 재즈 2집 「Journey」를 가지고 대중을 찾는다. 송영주는 데뷔 앨범 1집「Turning Point」를 발매해 한국 재즈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간다는 평을 올해 CCM과 재즈가 하나로 녹아 든 앨범「Jazz meets hymns」를 발표, CCM과 재즈의 매력적인 조합을 절묘하고 그려내 CCM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송영주는 국내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와 맨하튼 대학원에서 쌓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그녀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지칠지 모르는 열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시켜가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끊임없는 음악적 여정을 담은 2집 앨범 「Journey」로 한국 재즈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그녀만의 열정과 깊이를 드러낸다.
미 뉴욕 현재 레코딩, 세계적인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최상의 재즈트리오로 풀어내는
여행이야기!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재즈 트리오라는 구성을 택해서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보여주는 최상의 음악적 어울림을 선보인다 “피아노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트리오 구성을 매우 선호한다”는 그녀는 미 뉴욕 현지 녹음과 현지스탭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에서 퀸시 데이비스의 드럼과 리치굿스의 베이스와 균형과 조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트리오 연주를 보여준다. 퀸시 데이비스는 재즈팬이라면 그와 같이 연주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실력을 짐작하게 하는 세계적인 드러머로 1집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특별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많은 재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수준 높은 연주와 음악 세계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그녀는 여행의 이미지를 담은 10곡으로 그 이야기를 풀어낸다. "재즈는 굉장히 자유분방한 음악이지만 그 안에 연주자 사이의 약속이란 게 존재해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또한 상대의 음악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행위, 재즈는 그렇게 음악을 매개로 대화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죠." 라며 그녀가 택한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수록곡 소개]
Journey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여행을 테마로 한 이 앨범에서 송영주는 여행 순간순간 느끼는 그녀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하고 재즈 트리오의 하나인 퀸시 데이비스의 활기찬 드럼 연주가 여행을 시작을 알린다.
*'아직 끝나지?않는 여행'(track2)에서 후반에 등장하는 허밍은 팻 메시니 그룹 음악과 닮아 있어 여행의 이미지를 더욱 더 잘 표현하고 있다.
*'비가 온다'(track4)는 매력적인 허밍이 돋보이는 곡으로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애잔함이 묻어져 나오는 곡으로 실제로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그녀가 비오는 날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Alone Together'(track5)는 유일한 스탠더드 넘버로 적극적인 솔로와 블루지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