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창력! 새로운 디바의 탄생!!
올해 초 영화 [로망스]의 영상과 함께 선보인 디지털 싱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박정은, 4MEN 이라는 다소 낯선 아티스트들의 작품임에도 각종 챠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인기와 실력면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브가 작업을 함께하면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박정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화제의 디지털 싱글에서 전혀 신인 같지 않은 깊이 있는 감정과 말그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히로인 박정은은 싱글 발표 이전부터 정통 소울 프로젝트 소울사이어티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미 뮤지션들과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선 굉장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던 이른바 가창력이 뛰어난 '디바'형 가수 이다. 소울사이어티 시절 박정은의 <U JUST>는 소리없이 수많은 음악팬들의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점령했고 각종 신인가수 가요제와 실용음악과 입시 시험곡으로 애창되어 왔다.
싱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로 대중들에게도 놀라운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정은의 솔로 앨범
이번 앨범의 컨셉은 그녀의 특기인 힘이 넘치는 소울풀한 창법을 보다 더 많은 음악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곡들에 담았다.
사소함으로부터 나오는 진한 그리움 <된장찌개를 좋아해>
박정은 솔로 1집의 타이틀 넘버인 "된장찌개를 좋아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연인이 좋아하던 사소한 모든 것들이 이별의 그리움을 더해간다는 내용으로 알앤비 기반의 발라드가 아닌 발라드 넘버이다. 수많은 알앤비 기반의 발라드가 아닌 정통적인 락 스타일의 발라드로 박정은의 시원스런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소울사이어티 시절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U JUST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든 '그래서 사랑은'은 바이브의 랩퍼 출신인 노블레스 유성규의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며 온라인 상의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어 음반으로 소장할 수 없었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새롭게 음반에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