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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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8 | ||||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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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5 | ||||
1.남 몰~호올래~헤에에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어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어언 서리~히이이네 따스한 어느봄날~아알 곱~호오옵게도 태`어나서 애꿎은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아하아아~ 지는~으은 꽃도 한~아하안떨기 꽃이기~히이이에 웃으며~허어어너는가느~흐으으냐 ,,,,,,,,,,2. 그 누~후우우가그이름을 무명초라~하아 했나요 떨~~~~~~~네 밤 새워 피어나서 그~흐으으밤에 몰래지니 너무나애처로와 마른 가슴~흐음 적시~히이~이이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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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6 | ||||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 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 방울로 씻어 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 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 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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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8 | ||||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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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1 | ||||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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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1 |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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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9 | ||||
눈을 감고 안보려해도
그얼굴을 다신 안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 검은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품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 검은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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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6 | ||||
백승태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알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사람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인 ~ 간주중 ~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비를 마시며 간다 흩엊ㄴ 마음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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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8 | ||||
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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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4 | ||||
11. |
| 2:58 | ||||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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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8 | ||||
1. @백`갈매기~이~이히이이히 백`갈매~헤에에기 날개 젖은 백`갈매~에에기 찬바람 갯`바~아아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왜 돌아 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흐으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오오~오호오오 이 밤을 마시~히이이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이히이백갈매기~이이야 ,,,,,,,,,,,2. 백~~~~~~람 긴 여~어어로에 흠~~~~~개 그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호 그 슬픈 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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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2 | ||||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 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 놓고 떠나가는 님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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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6 | ||||
*삼백초= 1. @바보~호오~호오야 가`버린~이인 너는 바~`아아보~오오호야 엽서도~호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히이인 너 너는 너는 너는~흐으은 바보야 삼`백초~호오 꽃잎 같은 내 마~하아아음에 눈물이 맺히고있~이히잇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헤에에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에엣니 @미운 바보~오오야 예쁜~으은 바보~호오오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호오야 ,,,,,,,,,,,,,2. 바~~~~~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이이 떠~~~~~~초 이슬 같은 눈 망~하앙울에 그리움 번`지고있~이잇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으흐은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히이이니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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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0 | ||||
1. @대동강~하앙아 내가 왔~하앗다 을`밀대야~아하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호옥에 한세월을 묻어놓~오호옷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헤엑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어~허어어주렴아 ,,,,,,,,,,,,,2. 대~~~~~다 부`벽루야~아하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우우에 너의 얼굴 그리다~아하아아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어언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아하아아고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아아네 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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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2 | ||||
1.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 긴 세월 엉킨 사(랑)연 단`한번 맺은 인연~아하~~아~ 어찌하~아여 죄인가요 어찌하~아여 죄인가요 ,,,,,,,,,,,,,2.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요.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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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0 | ||||
지평선은 말이 없다
1, 어디에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을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을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어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없다 2, 저 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해어지는 여전이슬픈이여 차거운이국땅에 쓰러저간 오빠를 가슴이터지도록 불러봐도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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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37 | ||||
1.네온불이 쓸쓸~흐을하게 꺼져가는 삼거~허어어허리 이별~허얼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울~후울었다 추억만 남~아암겨놓은 젊은 날~알에~에에불장난 @원점으로~호오오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하하아안녕 ,,,,,,,,,,2. 밤안개가 자`욱~우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아아나의~에`헤에에 주고 받은 인사~하아아하는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아쉬움 원~~~~~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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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48 | ||||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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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5 | ||||
1.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로)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남쪽이랬지 ,,,,,,,,,,,,2. 아마도 고~~~지 계절처럼 머~~~람 이 곳을 떠~~~도 간` 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람 고~~~지. (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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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6 | ||||
피우지 못한 그 사랑의 꽃잎을 접어둔채로
비오던밤에 우리는 서로 한눈물로 헤어진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며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간 ~ 주 ~ 중 이루지못한 그사랑의 아쉬움 남겨둔채로 다시 또만날 기약도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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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5 | ||||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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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4 | ||||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 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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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9 | ||||
1.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2. 옛~~~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국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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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5 | ||||
1.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2. 저~~~네.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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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6 | ||||
1.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마오 ,,,,,,,,,,,,,,2. 사~~~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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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8 | ||||
1.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2. 비~~~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고 울면서 떠난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수없다 외로운 가~~~다.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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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3 | ||||
1.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2. 낙~~~라.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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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37 | ||||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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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5 | ||||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원.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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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5 | ||||
14. |
| 3:25 | ||||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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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5 | ||||
1.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하~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데)디로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2.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야.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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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6 | ||||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리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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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0 | ||||
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2. 왜~~~음 어느 누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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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9 | ||||
1.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 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녕.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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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5 | ||||
1. @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 (가슴)모습을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2. 흐~~~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여.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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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40 | ||||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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