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땡겨의 난장 밴드 프리마켓 7년만의 데뷰앨범!
펑키하고 신나는 사운드로 잘 알려진 프리마켓은 음악에 담긴 리드미컬한 멜로디와는 별개로 퍼포먼스 밴드로도 유명하다. 처음에는 부족한 음악적 능력을 메우기 위한 한 방편이었으나, 차츰 성장하면서 연주외의 관객을 압도하는 힘과 청자를 사로잡는 사운드를 갖춘 락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물론 락 밴드가 실력 없이 쇼만으로 버텼다면 이미 프리마켓이라는 이름은 사라졌을터 ! 또한 셀수 없이 많은 공연들로 인해 프리마켓은 차음 인지도를 쌓아가게 된다.또한 작자 미상의 엽기 노래로 인터넷 상에서 그 유명했던 곡 ' 오빠 땡겨 빠라바라밤 ' 이 프리마켓의 첫 자작곡임이 알려지자, 이들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가게 된다.이후 밴드는 음악성을 중요시하는 클럽 공연과 공연 외적인 퍼포먼스를 원하는 축제.영화제등의 외부 공연을 병행하며, 소리 없이 내공을 쌓아왔다.또한 그저 보여주기 위한 밴드라는 몇몇 소수의 비난이 이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