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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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45 | ||||
2. |
| 3:20 | ||||
oh~ only girl 함께 춤을 추어요
hey dance with me? only girl 눈을 보아요 oh my girl 나의 품에 안겨요 내 마음을 지나 가는 큐피트 화살이 꽃힌곳이 나의 아지트 그대 생각에 멈춰버린 로보트 아직두 뛰는 나의 맘 oh~ I do yes..somebody 누군가와 파티해 그대생각에 잠못 이루네 one step..two step.. 조금 천천히 그대에게 접근해 고백해 오른손엔 한가득 장미꽃 왼손엔 커플링을 꽉쥐고 많은 남자들을 재치고 하나뿐인 그대 빈자리를 지키고 너를 만나는것 자체가 기념일 일에찌든 월요일도 내겐 일요일 원하는건 나만을 바라봐 주길 헤이~ only girl and i oh my girl..yeah~ only girl 내눈을 보아요 oh my girl 나의 품에 안겨요 only girl to the oh my girl 사랑한다 말하면 춤을 출까요? only girl to the oh my girl 사랑한다 말하면 받아 줄까요? only girl to the oh my girl 사랑한다 말하면 안겨 줄까요? only girl to the oh my girl 사랑한다 말하면...yo~ 커피 향기가 가득한 카페 불과 그대와 난 1미터 밖에 웨이츄레스에게 먼저 주문해 그대에게 장미꽃을 건네주네 시간은 째깍째깍 결정의 순간 내맘은 뒤죽박죽 오리무중 로미오와 줄리엣..이수일과 심순애 비극적인 결말은 아니래 사랑찾아 삼매경은 이제 그만.. 건조했던 내심장은 oh 촉촉해 맘속엔 둘만의 왈츠 party time L.O.V.E let's love time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춤추며 노래하는 어릿광대 그대 귓가에 사랑노래 부르죠 이런 날 받아 주겠죠? only girl 내 눈을 보아요 oh my girl 나의 품에 안겨요 only girl..oh my girl (only girl to the oh my girl) only girl..oh my girl (uh uh~ only girl to the oh my girl) only girl..oh my girl (only girl to the oh my girl) only girl..oh my girl (yo one two three let's go) only girl 내 눈을 보아요 oh my girl 나의 품에 안겨요 사랑의 리듬에 맞춰 오 마이걸 함께 춤을 추어요 사랑한다고 고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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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9 | ||||
내 맘 속에 있는 말 지금부터 고백할께
사랑을 (사랑해) 하루도 너 없이는 못 사는 걸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 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h my life i love you 난 그냥 따스한 봄 날이 좋아 아름다운 너를 내게 주었잖아 어떤 이유도 필요 없잖아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 뿐이잖아 진달래 꽃보다 향기로운 너와 마법에 빠져버린 꼬마 아이같은 나와 기적같은 꿈을 꾸게 해준 밤과 함께 봄날의 사랑은 깊어만 가 여름은 다가왔지 그때 추억과 함께 혹시 기억해? 문득 내게 근육질의 남자가 든든해 보인다는 너의 말에 그 순간 잠시 난 당황 했었는데 기회는 이때야 너만의 왕자로 지금이 기회야 아랫배 왕짜를 결국엔 허무하게 실패했지만 걱정 마 널 지켜줄 베짱은 있으니까 하루도 너없이는 못사는 걸 (하루 하루 너 없이는 못사는 날)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걸 (소중하다는 걸 행복하다는 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h my life i love you 사계절 동안 우리의 만남 일년동안 만든우리 사랑 이노랠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그 다음 얘기 i love you~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왔는데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 만큼이나 싸늘해진 너 서먹서먹 해진 통화에 느꼈어 이런게 권태기구나 라고 그냥 버티기엔 너무 큰 상처가 될 것 같아 이겨보려 많이 노력 했지만 퍼즐처럼 쉽게 풀리지가 않더라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더라 그렇게 겨울은 소리 없이 찾아왔고 힘겨운 날들이 끝나기만을 바랬어 이런 날 아는지 기다린 첫 눈이 내리고 너의 맘은 이내 행복을 찾았지 기회는 이때야 손가락에 반지를 지금이 기회야 고백했어 사랑을 꼭 잡은 이손 이젠 다시 놓지 않을께 사랑해 영원히 널 지켜줄께 하루도 너 없이는 못사는 걸 (하루하루 너 없이는 못사는 날)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 걸 (소중하다는 걸 행복하다는 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h my life i love you 화나는 일이 생겼어도 난 너만 보면 웃게 되는 걸 이제는 너 없는 내 하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걸 봄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 여름 태양에 불타 오르듯 가을 노을처럼 붉게 물들어 겨울 우리만의 하얀세상 봄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 뜨거운 여름 태양에 불타 오르듯 여무는 가을 노을처럼 붉게 물들어 눈 덮인 겨울 우리만의 하얀 세상 하루도 너 없이는 못 사는 걸 누구보다 더 소중하단 걸 내게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걸 for the rest oh my life i love you for the rest oh my life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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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03 | ||||
흘러야 한 잔 하자~
신문배달부만이 날 반기는 이른 새벽 작업을 마치고 지친 몸에 허기를 채우려 들렸던 단골 구멍 가게 우리집 마트 소주 몇 병과 자갈치와 새우깡 만이 까만 비닐봉투의 유일한 친구 이들과 함께 술판을 벌려 건배를 해 Hu~ 한두평 짜리 방바닥은 내겐 운동장 김치 가득한 냉장고는 만능 주방장 그렇게 한 잔 두 잔 빈병은 쌓여만 가 취기가 다가오자 내 혀는 꼬여만 가 궁시렁 혼자 하는 넋두리속에 담긴 10년간의 눈치밥 떠돌이 인생 나의 음악 Everyday everynight I love you say love you say love you say Everyday and everynight I love you say love you say love you say 비틀비틀 술에 취해 친구에게 전화해 온갖 주정 부려도 받아주던 그때 반바지에 슬리퍼(끌고) 바람빠진 자전거(타고) 모자 하나 눌러쓰고 한걸음에 달려와 이 자식 또 취했냐며 정신 차리라며 말리다 지쳐 함께 마셔버린 소주에 2인 1조가 되어 찻길을 거닐던 그 때(생각나) 그렇게 우리 우정은 취해만갔었지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벌써 이렇게 너희 생각에 안주삼아 마신 술에 난 참 기분이 좋다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벌써 이렇게 너희 생각에 안주삼아 또 이렇게 기분 좋게 취했나봐 친구야 Everyday everynight I love you say love you say love you say Everyday and everynight I love you say love you say love you say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반듯한 어른이 되어 술자리보단 월급봉투와 넥타일 챙겨 그렇게 변했어도 우정은 변치 않아 함께라는 사실만은 절대 변하지 않아 난 가끔 생각해 너희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여기에 있을까 부서진 자존심의 조각을 챙겨줬기에 너희가 있었기에 지금 내가 있어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벌써 이렇게 너희 생각에 안주삼아 마신 술에 난 참 기분이 좋다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벌써 이렇게 너희 생각에 안주삼아 또 이렇게 기분 좋게 취했나봐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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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5 | ||||
2sb)
한장의 도화지.. 사랑이라 말했지 꺼내어 그리기.. 우리만의 이야기 여백에 칠하지.. 아름다운 모습들 그때를 그렸지..그렸지 ver1) 깊은 밤 만이 널 지우기 위한 시간 다시는 떠올리기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거짓말) 깊은 잠 에 빠져버린 난 이미 널 그리기 시작 모든건 원점 그때를 스케치 표정을 웃고 믿고 반달미소 두갤 담고 입술은 귀 에걸고 따라 귀 마저 선명히 그리고 마른듯 마르지 않은 너의긴 가냘픈 팔과다리 바람에 휘날리는 긴생머리 까지 예쁘게 그렸지 약간은 우스운 너의 모습따라 그려본 너의 손을 꼭잡은 한남자의 그 모습은 아직은 하얀구름 넓은 들판의 배경을 그렇게 선따라 그려진 우리 사랑의 시작 sb) 어차피 단한번의 사랑이면 너를 위해 나의 전불 바칠께 이런나를 알지 못해도 외롭지만 슬프지 않아 아직나는 괜찮아 내안에 살아 있는너 ver2) 힘겹게 그린 연필을 바닥에 내려두고 고독한 담배 한개피 불을 붙여 난 입에 물고 생각에 잠긴 난 몇가지 물감을 선택하고 빨주노초 아름다운 모습에 담밸 끄고 여러가지 사랑의 빛깔 혹시라도 번져버릴까 표정이 변하진 않을까 한숨만 길게 내쉰다 제법 비슷한 너의 얼굴의 용기를 내 쉼없이 그려진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의 수채화 약간은 우스운 너의모습 그려본 너의손을 꼭잡은 한남자에 옷입히곤 이제는 파란 하늘과 푸른 들판엔 향기가 그렇게 선따라 그려진 우리의 사랑화 sb) 어차피 단한번의 사랑이면 너를 위해 나의 전불 바칠께 이런나를 알지 못해도 외롭지만 슬프지 않아 아직나는 괜찮아 내안에 살아 있는너 vers.3) 왜 기다리는 시간은 꼭 이렇게 더디게만 흘러가는건데 채색만 모두 마르면 내옆에 있는건 바로 나만의 넌데 그냥 멍하니 너를 가만히 쳐다보네 빤히 그저 멍하니 그런데 흐르는 무색의 물감은 도화지에 번져버린 조금씩 흐려진 너의 손잡은 남자는 이젠 내가 아닌 그냥 멍하니 너를 가만히 쳐다보네 빤히 그저 눈물이 (여전히 저먼곳에 행복한너) sb) 어차피 단한번의 사랑이면 너를 위해 나의 전불 바칠께 이런나를 알지 못해도 외롭지만 슬프지 않아 아직나는 괜찮아 내안에 살아 있는너 제발 내게 다시 돌아올순 없나 제발 내게 다시 돌아올순 없나 ver3 이렇게 모든것이 끝이라고 내심장은 말하고 있었어 힘이 빠진 내입술은 지금까지 너의 이름 부르고 있었어 버림받은 나의 사랑 아니라고 말해 제발 너에게 다시 돌아 갈수있게 나를 놓진 말아줘 제발.. 2sb 한장의 도화지... 꺼내어 그리기... 여백에 칠하지... 그때를 그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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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4 | ||||
아버지께 고합니다 용서를 빕니다..
어렸던 그때 철이 정말 없던 그때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음악을 하겠다며 정든 집을 떠났던 그때 나이는 17 당신 자식 이라는 이유만으로 고랑을 파고 힘겹게 모를 내고 흙 뭍은 돈으로 기죽지 말라며 꺼내주신 만원짜리 한장에 왜그리 흥청망청 이었는지.. 어머님께 고합니다 용서를 빕니다.. 그토록 반대를 하셨는데 결국엔 당신도 자식을 이기지는 못하셨죠 빛을 내면서까지 뒷바라지 해주셨죠 몇번의 사기를 당하고 시련을 격고 죄송한 마음에 어쩔줄 몰라 하는 이런 나에게 장가한번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힘내라는 말씀에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아버지 죄송해요 어머니 죄송해요 아버지 어머니 정말로 죄송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못난 아들래미 무릎꿇고 기도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 정말로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효도 할께요) 이못난 아들래미 무릎꿇고 기도해요 친구들에게 말할께 고마움을 전할께 이음악을 빌려 못했던 말을 지금 전할께 명색이 지오딘데 나같은놈 도와준 태우야 정말 고마워 소중한 친구야 이제는 가족같은 너무 착한 창모야 우리 우정 변치말자 절대로 돈 한푼 바라지도 않고 말없이 함께해준 경복아 광택아 정말 고마워 소중한 친구야 출근준비를 마치며 길을 나서는 사람들 그때까지 술친구가 되준 진웅이와 대일이 명철이 그에반에 술은 약해도 좋은 거 다쳐 먹어도 몸이 안좋은 명규의 격려 고맙다 패밀리 중에서도 꽃미남 동욱이 잘돼서 좋아 보기만해도 난 좋다 대추차 매니아 현승아 힘내라 친구야 넌 나의 영원한 friends야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 친구 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너희가 있기에 내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 지금 이렇게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친구친구 들아 사랑해 친구들아 너희가 있기에 내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 지금 이렇게 종경아~~너두 고맙다 형 맘 알지? 강희형의 도움으로 한걸음 걷고 일호형의 도움으로 휴식을 취하고 혜식이형 덕분에 많은걸 생각하고 경환이형 덕분에 술한잔을 배웠죠 친형같은 잘생긴 용사마 용배형 언제나 멋쟁이 신사 찬유형 못난동생 챙겨주시는 천식이형 추어탕에 소주한잔 호 호근이형 언제나 재밌는 준하형 본준이형 언제나 재밌는 경만이형 하균이형 언제나 착한동생 DZELL과 DG 너무나 착한 마음을 가진 화랑이형까지 마지막으로 포기하지도 않고 이끌어주신 우리사장님 감사 드려요 빠질수 없는 승열이와 주니형도 언제가는 좋은 날이 다시 올꺼야 뭉치자 고마운 사람들 보고픈 사람들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모두들 고마운 사람들 보고픈 사람들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모두들 고마운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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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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