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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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25 | ||||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나는 한 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불 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 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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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1.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하~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2. 비~~~다.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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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5 | ||||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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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7 | ||||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서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던가 타관 땅 돌아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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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7 | ||||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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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0 | ||||
1.떠나가는 뒷 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 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하아하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2.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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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7 | ||||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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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3 | ||||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웃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린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웃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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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3 | ||||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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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7 | ||||
내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딱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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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8 | ||||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네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시름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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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7 | ||||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바꿔 놓았나 처음 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 인생을 주리라 아낌없이 주리라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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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7 | ||||
눈감고 걸어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 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볼 그날이 부르다 목이 매일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금하나 그어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 그날이 오늘도 목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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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1 | ||||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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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7 | ||||
목숨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님은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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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8 | ||||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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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5 | ||||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 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도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 뒤에 남는 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이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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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0 | ||||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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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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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 못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이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냐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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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 | ||||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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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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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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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 | ||||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 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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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 | ||||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세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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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 | ||||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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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 ||||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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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 | ||||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껏 해 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 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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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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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리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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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4 | ||||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 때 그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 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 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고향이 남쪽이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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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5 | ||||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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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3 | ||||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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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6 | ||||
1.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하~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2. 헝~~~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하~아~ 다시는 만~~~슴 깊이 묻어둔 가슴 깊이 묻어둔 내~~~인.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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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2 | ||||
가야한데요 가야한데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 가야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 가야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 가야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되려고 간데요 글쎄 풍기는 커피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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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7 | ||||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야윈 가슴에넘쳐 흐른다 2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걷는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가슴 슬픔이 넘쳐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태 인 철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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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38 | ||||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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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01 | ||||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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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7 | ||||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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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5 | ||||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북받치는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걸으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복받치던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돌아서서 웃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