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로 다른 carrier 를 가진 두 명의 MC가 만나 결성한 Urban Street은 주로흥겹고
세련된 파티튠 음악을 선보이며 홍대와 이태원 클럽씬에서 활동을 하던 중 우리들의 첫번째
EP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 Cross 와 팀의 프로듀싱을 맡고있는 Brown Sugar 로 구성된
Urban Street 은 팀이름 그대로 트렌디하면서 많은사람들이 같이 즐길수있는
음악을 추구할 것이다.
Q)Album 에 내건 슬로건은?
A) '한국형 클러빙 뮤직의 새로운 시도' 그 자체다. 총 6트랙이 수록된 'Independent Street
EP' 는 우리들의 슬로건 자체의 명제와 걸맞게 Jiggy 하며 Bounce 한 트랙들로 채워져있다.
각트랙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일단 비트와 우리 랩자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 중점을두었다.
우리 스스로도 굉장한 Clubber 인데 외국음악 일색의 한국 클럽 씬에도 국내
힙합이 보다 자연스럽게 플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싶었기에 이번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
두가지 질문으로 모든 것이 함축되어 버렸다. 그들의 방향성과 정체성 및 Prospect 를... 하지
만 지금 상황에서는 무엇 하나도 단정 지을 수 없다. 그저 그들의 음악과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음악에 우리들의 몸과 맘을 맡기면 될테니...
Written By JyM I 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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