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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가진 이태리 피아니스트 엔리코 피에라눈치. 그가 펼쳐내는 서정적인 멜로디는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남긴다. 거장 베이스 연주자 마크 존슨과 드러머 조이 배런이 참여한 이 97년 작품 역시 그의 감성적인 플레이를 맑은 사운드로 담아낸다. 화사한 분홍빛 아름다움을 그대로 잡아낸 리리시즘이 돋보이는 섬세한 연주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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