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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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0 | ||||
Sunnyday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take me High enough to paradise High enough to paradise Cuz i love you so But you don't You never won't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take me High enough to paradise High enough to paradise Cuz i love you so But you don't You never won't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I'm alone I'm alone I'm alone I'm alone I'm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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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0 | ||||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단 한 순간도 그댈 잊지 못해서 예 예 예 예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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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1 | ||||
아직도난새까만방안에앉아
아무도듣질않는말을하지 조그만상자속으로조금씩들어가 커다란꿈을꾸려해..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휘청대는두발에꿈을신고 한걸음도걸을수없는난.. 아무것도내것일수없을까 한번도느껴본적이없었던 현실에무거워진나의모습 이대로걷다보면은내길이있을까 가느다란빛속에서.. 이대로걷다보면은내일이있을까 커다란세상틈에서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휘청대는두발에꿈을신고 한걸음도걸을수없는난.. 아무것도내것일순없을까...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누구도나를막을수없단걸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또다른꿈으로높이날수있다는걸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누구도나를막을수없단걸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또다른꿈으로높이...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휘청대는두발에꿈을신고 한걸음도걸을수없는날 아무것도내것일순없을까...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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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1 | ||||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사랑이라 말해도 되겠니 제발 울지마 날 바라봐 되돌릴 수 있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X2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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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5 | ||||
눈 내린 하늘 위로 네 모습이 나부껴
손 닿을 수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네 한번도 본적 없는 예쁜 날개를 펴고 아름다운 몸 짓 하나로 날 부르네 난 갈수가 없어 고장난 내 몸을 가눌 수 없어 나 너를 따라서 눈꽃이 가득한 네 품으로 갈수 있다면 바람에 부딪혀 오는 여린 조각배 내 눈에 맺힌 눈물방울 닦아 주면서 또 다시 밀려나가는 나의 사랑 아름다운 하늘 너머로 돌아가려해 난 갈수가 없어 고장난 내 몸을 가눌 수 없어 나 너를 따라서 눈꽃이 가득한 네 품으로 갈수 있다면 내 가슴 가득히 니가 내려와 내 가슴 가득히 추억이 밀려와 추억이 밀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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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3 | ||||
희뿌연 먼지 사이로
음 낮은 바람을 따라 시간을 타고 달리는 오월의 푸른 자전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쉬어 갈 곳은 어딘지 복잡한 나의 마음을 전해 볼 수는 없을까 I don't mind (난 신경쓰지 않아) 내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널 비쳐 줄께 굽어진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널 불러봐 지나간 모든 아픔과 새로운 날을 향해서 I don't mind (난 신경쓰지 않아) 내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널 비쳐 줄께 All right, all right (괜찮아, 괜찮아) All right (괜찮아)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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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2 | ||||
맨 처음 여름으로 달려가
손에 닿을 수 없었던 햇빛 속으로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과 잃어버린 듯 맴도는 너의 속삭임 가눌 수 없는 나의 가슴에 자유로운 새처럼 날아올라와 잠을 깨우며 날이 밝아온 저 끝까지 나를 데리고 가 이대로 멀리 멈추지 말고 달려 시간을 가르며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마지막 순간의 처음으로 다시 가는 거야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을 감추며 네가 바라던 그곳에서 오 나는 너를 믿겠어 잃어버린 햇빛처럼 남아줘 맨 처음 너에게로 달려가 녹아 버릴 수 없었던 햇빛 속으로 부서진 우리들의 조각과 사라져간 듯 맴도는 너의 속삭임 이대로 멀리 멈추지 말고 달려 시간을 가르며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마지막 순간의 처음으로 다시 가는거야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을 감추며 내가 바라던 그곳에서 오 나는 너를 믿겠어 잃어버린 햇빛처럼 남아줘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을 감추며 내가 바라던 그곳에서 오 나는 너를 믿겠어 잃어버린 햇빛처럼 남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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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8 | ||||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나는 아직도 여기 서있어 널 보내 준다는 그 이유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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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03 | ||||
하늘의 끝과 맞닿는 저 길에 가볼 수 있을까
검푸른 물의 언덕 끝까지 무거운 짐은 모두 벗고 깊이 돌아 나가는 파도에 몸을 싣고서 가까이 더 가까이 뜨거운 태양 가까이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잡아줘 이제는 너의 기억도 내 맘을 힘들게만 하지는 않잖아 창백한 나의 몸 위로 모질게 비가 내리면 내 손을 잡아 주겠니 어둠에 길을 잃지 않게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안아줘 고달픈 인생이란 건 버리지 못한 욕심들 고달픈 인생이란 건 버리지 못한 욕심들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안아줘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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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8 | ||||
짙은 밤길을 달려 널 잊고 싶어
이 길에 끝에서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내가 사랑했던 건 너의 웃음과 귀여운 표정들 날 감싸주던 그 따뜻한 밤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향기로운 추억의 차를 마시고 다시 또 생각해 내 삶의 처음 간절했던 꿈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너도 나처럼 그렇게 기억을 맴돌다 날 찾고 있니 짙은 밤길을 달려 날 불러봐 언젠가 다시 또 만날 수 있게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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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9 | ||||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건 잡을 수 없다 말을 하지만 나를 믿어주길 바래 소중한 건 변치 않아 우리가 함께 했었던 날들처럼 말야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비어가는 한숨 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기댈 곳이 없어 주저 않아 울고만 있다면 내가 너를 지켜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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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2 | ||||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단 한 순간도 그댈 잊지 못해서 예 예 예 예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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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1 | ||||
이제 난 숨이 막혀와
뒤엉킨 가슴에 두 눈을 감는다 오래전 나를 만지던 부러진 날개와 바람을 내게 줘 아무도 나를 멈출 수는 없잖아 이대로 난 네게로 달려가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모든걸 찾아 갈 수 있게 이제 난 숨이 막혀와 뒤엉킨 하늘에 두 눈을 감는다 손을 내밀어 보지만 아무도 없는 곳 저 길을 달린다 아무도 나를 멈출 수는 없잖아 이대로 난 네게로 달려가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모든걸 찾아 갈 수 있게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모든걸 찾아 갈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