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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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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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파묻혀서 삶속에 묻혀서
떠도는 도시의 생활 그 무슨 사연인지 우수에 젖어 내 마음 아프게 하네 못다한 사랑일까 넘어진 삶일까 우는 사연 몰라도 오랫동안 방황하던 그 발길을 멈추게 하소서 상처 뿐인 지나간 날들 감추고 싶겠지만 연기마저 사묻혀라 사묻혀라 잃어버린 세월이여~ 못다한 사랑일까 넘어진 삶일까 우는 사연 몰라도 오랫동안 방황하던 그 발길을 멈추게 하소서 상처 뿐인 지나간 날들 감추고 싶겠지만 연기마저 사묻혀라 사묻혀라 잃어버린 세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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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0 | ||||
♪ 신사임당 / 임조아 ♬
작사 / 작곡 용택수 [1] 어진아내 효성스런 딸 칠남매의 사임당은 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당대 최초 여류시인 세세 년년 전해오는 오죽헌의 사임당은 여인의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 되어 비춰오네. [2] 솔가지에 학이 놀던 경포대에 걸린 달은 그 옛날 사임당의 얼굴처럼 가슴 깊이 젖어드네. 세세 년년 전해오는 오죽헌의 사임당은 여인의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 되어 비춰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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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4 | ||||
동그란 눈망울은 그 무슨 슬픔일까
목 길어진 사연일랑 그 무슨 바램일까 아직도 못다한 세월 아직도 얼마나 멀고 먼데 한나절내내 하루는 저녁 기다림에 서성거리나 차라리 못다한 정일랑 흐르는 세월속에 묻어두고 가려마 아직도 못다한 세월 아직도 얼마나 멀고 먼데 한나절 내내 하루는 저녁 기다림에 서성거리나 차라리 못다한 정일랑 흐르는 세월 속에 묻어 두고 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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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한 세상 살다보면 사랑하던 날도 있고
미웠던 때도 있지만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흘러가면 한 순간 홍역 같은 것 여자 여자의 마음은 마지막 사랑을 원하지만 남자의 마음은 남자의 마음은 첫 사랑을 원하네 한 세상 살다보면 사랑하던 날도 있고 미웠던 때도 있지만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흘러가면 한 순간 홍역 같은 것 여자 여자의 마음은 마지막 사랑을 원하지만 남자의 마음은 남자의 마음은 첫사랑을 원하네 여자 여자의 마음은 마지막 사랑을 원하지만 남자의 마음은 남자의 마음은 첫 사랑을 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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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7 | ||||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의 기억을
강변에 노을이 내려앉으오 그대는 다시 내 가슴에 달빛에도 잠 못이루던 그대를 사랑하던 나날들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하얗게 잊었던 그대 저만치 오고 있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 기억을 그대는 다시 내 가슴에 달빛에도 잠못이루던 그대를 사랑하던 나날들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하얗게 잊었던 그대 저만치 오고 있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 기억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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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1 | ||||
7. |
| 3:50 | ||||
8. |
| 2:54 | ||||
9. |
| 3:30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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