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가수로 데뷔한 이광조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깃든 보이스 컬러로 80년대에 “나들이”, “오늘 같은 밤”, “저 하늘의 구름따라”,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연인”,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여 대중적인 가수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90년대에 접어들며 그의 신작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고 데뷔 30주년을 맞아 2006 이광조 앨범을 발매 하였습니다.
이번 2006 이광조 앨범은 그만의 감수성 있는 보이스 컬러로 전곡들을 발라드로 장식했으며 타이틀곡인 “눈 내리는 저녁” 외에 이광조가 즐겨 부르던 “Amazing Grace"외에 팝송 3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외로운 사람들“ 이라는 시를 낭송한 곡도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본인의 대뷔 30주년을 맞아 심도 있게 발표한 앨범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I’t 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e 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have already come. I’t is grace hath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us hom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t when we’d first began.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얼만큼의 자리를 차지하는지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 있는 자리가 얼만큼인지…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에 연습이 있다면 마음가는 곳으로만 달려갈텐데 단 한번뿐인 이 생애에선 놓치는 사랑이…포기하는 사랑이…..너무도 많습니다. 하루의 끝자락에 서서 보잘것없는 내 시간들이 허무해질 때 쯤이면 오늘을 같이한 모든 것들이 잊혀집니다. 다만 내가 간직하고픈 것은 길섶옆의 잡초일지라도 내 마음을 모두 차지할수 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차지할 자리만큼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있는 자리만큼 외롭고 아픈 시련을 점점 더 커집니다. 영혼으로 간직할 사랑을 얻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오늘도 내마음의 주인을 찾아 헤매입니다.
A day in the life of a fool, a sad and a long lonely day I walk the Avenue and hope I’ll run into the welcome sight of you coming my way I stop just across from your door but you’re never home anymore so back to my home and there in the gloom. I cry tears of goodbye.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 수 있을까 그대를 보는 순간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을 느꼈었지 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쁨 진실을 찾아 헤맨 지나간 나의 시간 그대를 만난 순간 그 모든게 또 다른 의미로 변해가네 산다는 것이 아름다워요 그대는 또 다른 나의 꿈 우~나의 사람 그대는 이 세상 하나뿐인 우~ 내 사랑
At first I was afraid, I was petrified Kept thinkin'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 But then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 how you did me wrong And I grew strong And I learned how to get along
And so you're back, from outta space I just walked in to find you here with that sad look upon your face I should have changed that stupid lock I should have made you leave your key If I had known for just one second you'd be back to bother me
Go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Think I'd crumble?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be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and I'll survive I will survive. Hey, hey
It took all the strength I had not to fall apart Kept tryin' hard to mend the pieces of my broken heart And I spent oh so many nights Just feelin' sorry for myself I used to cry But now I hold my head up high
And you see me, somebody new I'm not that chained up little person still in love with you And so you feel like droppin' in And just expect me to be free Now I'm savin' all my love for someone who's lovin' me
Go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Think I'd crumble?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be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and I'll survive I will survive. Hey, hey….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때 이 세상은 내것이었어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때 이 세상은 내것이었어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