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에 담긴 영혼의 울림을 찾아서...
욘 발케가 선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 바타그래프!
피아니스트 욘 발케는 재즈와 록, 스칸디나비아의 포크와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발케와 4인의 퍼커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바타그래프’의 작품 역시 이러한 창의적 정신의 산물로 쿠바에서 아프리카에 이르는 타악의 세계와 시, 연주 등 여타 사운드의 조화를 추구한다. 시젤 엔드레센, 솔베이그 슬레타옐, 아르베 헨릭슨 등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특별한 음악 세계가 담겨 있는 작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