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사랑합니다’, 2004년 ‘고마웠다고...’
애뜻하고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voice의 소유자 Tim이 1년 6개월의 오랜 공백을 깨고 3집 앨범으로 다시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다.
1집‘사랑합니다’, 2집 ‘고마웠다고...’로 가슴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짝사랑을 Tim 특유의 감미로운 voice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 했던 Tim의
이번 3집은 2월 둘째주 출시 예정이나, 오랜 공백기 동안 Tim의 앨범을 기다려 왔던 대중들을 위해 디지털 음원으로 1곡을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 보일 예정이다.
1집과 2집으로 Tim과 인연을 유지해 오고 있는 윤상의 곡으로 Tim의 감성적 Voice와 윤상의 서정적 멜로디, 강은경의 감성적 노랫말을 여과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꿈 속에서...’는 ‘눈사람의 꿈’이라는 부제목에서 말하듯이 겨울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눈사람의 슬픈 사랑에 비유하여 노래한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겨울날의 사랑으로 전하며 눈이 내리는 겨울날의 풍경을 상상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