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생이자 일본 연주음악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카시오페아 출신 드러머 짐보 아키라와 전 티 스퀘어 건반주자 이무지 히로타카, 그리고 기타리스트 토리야마 유우지. 25년만에 다시 만난 그들이 결성한 슈퍼밴드 피라미드의 데뷔앨범에는 어스윈드 & 파이어의 <SUN GODDESS>를 필두로 10곡의 주옥같은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완벽
한 테크닉과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그리고 세 사람의 완벽 하모니는 일본 연주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