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히트가요 ‘찬비’를 재즈로 재해석, 김여진의 한없이 따듯한 보이스에 차갑게 공간을 가르는 이주한의 플루겔혼.. 그 극적인 조화가 가슴 속에 숨겨졌던 향수를 자극한다. 에어 서플라이의 히트곡 ‘Even The Nights Are Better’를 최초로 재즈화 하여 피아노 트리오+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이 가세한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또한 주옥 같은 창작곡들 The Night & Sweet, Into The Rain 등도 이내 그 아름다움에 취하게 만든다. 3관(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퍼커션, 보컬 등 다채로운 세션의 기용으로 듣는 이를 시종일관 사로잡는 어쿠스틱 재즈 트리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젠틀레인”의 데뷔앨범!
* ‘세련된 화법으로 다가온 수필 같은 음악’ ? 하종욱(재즈평론가, EBS 공감 음악감독)
* ‘이 작품의 존재 가치는 세파에 지친 우리들에게 안식과 서정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려는 데 있다.’- 김현준(재즈 비평가)
* ‘칼날처럼 예리한 언어로 듣는 이의 가슴속에 침전하듯 파고드는 최고의 감성미학’- 김중만(사진작가)
* ‘겨울보다 차갑게 내려앉은 목소리, 플루겔 혼의 따뜻한 온도로 빚어진 ‘찬비’는 한국형 재즈 스탠더드의
완성이다!’- 김성문(재즈 컬럼니스트)
* ‘피아노 트리오를 중심으로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의 3관과 퍼커션, 보컬을 더한 다각적인 편성으로 재즈
트리오의 고정관념을 허물다!’- 김광현(MMJAZZ 편집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