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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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9 | ||||
그대 어깰 안아주고 싶어서
시려진 두 손을 입김에 데워보네 내게 처음 눈물을 보인 사람 내 품 안에서 쉴 수 있도록 편안히 안아 줄께요 아무도 몰래 계절은 지나고 또 다른 계절이 와도 아이처럼 그대는 울고 있네요 귀여운 나의 눈물로 울지 말아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가슴 시린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떠났어요 울지 말아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바보같은 그림자는 사라 졌어요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떠났어요 내게 처음 눈물을 보인 사람 내 품 안에서 쉴 수 있도록 편안히 안아 줄께요 아무도 몰래 계절은 지나고 또 다른 계절이 와도 아이처럼 그대는 울고 있네요 귀여운 나의 눈물로 울지 말아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가슴 시린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떠났어요 울지 말아요 이제는 울지 말아요 바보같은 그림자는 사라 졌어요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떠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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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4 | ||||
첨부터 그랬습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감기처럼 열나고 이렇게 사랑을 알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 가슴에 황량한 사막의 모래밭위로 촉촉한 단비가 내리더니 꽃이 폈어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내게로 빠져보세요 다가오세요 한걸음 더 한걸음 살짝쿵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도 날 사랑할수 없으니 찻잔이 식어가도록 보고 또 보고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뛰고 문자 메세지에 행복한 난 바보인가봐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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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4 | ||||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는 날 한번쯤 나의 그늘아래 쉬어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꺼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작은 등불이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제가는 너는 날 한번쯤 나의 빛이 길이 되어줄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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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1 | ||||
뱃고동이 울려 퍼지는
부둣가 낡은 포장마차 마음씨 좋은 아저씨와 아하 밤을 새운다 오늘도 그 사람 또 다시 생각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 사람 아 바이 바이 바이 가세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나요 아 바이 바이 바이 잊어요 순진한 첫 사랑도 바이 바이 바이 가세요 땅거미 내리는 골목에 하나 둘 홍등이 켜지면 실례합니다 미안해요 마음 좀 빌려주세요 오늘도 그 사람 또 다시 생각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 사람 아 바이 바이 바이 가세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나요 아 바이 바이 바이 잊어요 순진한 첫 사랑도 바이 바이 바이 아 바이 바이 바이 가세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나요 아 바이 바이 바이 잊어요 순진한 첫 사랑도 바이 바이 바이 아 바이 바이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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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1 | ||||
라라 라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여자 오늘도 어디에서 찾으신다면 이리와요 빨리 와서 날 안아주세요 얼굴이 수수하면 어떤가요 정들면 될 텐데 친구처럼 때론 애인처럼 귀여운 카나리나 될게요 난 몰라요 몰라요 난 몰라요 몰라요 당신앞에선 행복한 여자 눈물이 흘러도 내 웃음이 번져도 모두 당신때문이죠 또 십년이 흐르고 또 백년이 흘러도 끝없이 사랑 해줘요 살면서 더욱 정이가는 여자가 될께요 나만이 공주되게 해 줄 남자 지금껏 어디에서 뭘 하시나요 누구시죠 손들어요 왜 이제 왔어요 우연히 지나던 정류장에 당신을 만났죠 친구처럼 때론애인 처럼 귀여운 카나리나 될게요 난 몰라요 몰라요 난 몰라요 몰라요 당신앞에선 행복한여자 눈물이 흘러도 내 웃음이 번져도 모두 당신 때문이죠~ 또 십년이 흐르고 또 백년이 흘러도 끝없이 사랑해 줘요 살면서 더욱 정이가는 여자가 될게요 난 몰라요 몰라요 난 몰라요 몰라요 당신 앞에선 행복한 여자 눈물이 흘러도 내 웃음이 번져도 모두 당신 때문이죠 또 십년이 흐르고 또 백년이 흘러도 끝없이 사랑해줘요 살면서 더욱 정이 가는 여자가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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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5 | ||||
첨부터 그랬습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감기처럼 열나고 이렇게 사랑을 알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 가슴에 황량한 사막의 모래밭위로 촉촉한 단비가 내리더니 꽃이 폈어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내게로 빠져보세요 다가오세요 한걸음 더 한걸음 살짝쿵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도 날 사랑할수 없으니 찻잔이 식어가도록 보고 또 보고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뛰고 문자 메세지에 행복한 난 바보인가봐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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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첨부터 그랬습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감기처럼 열나고 이렇게 사랑을 알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 가슴에 황량한 사막의 모래밭위로 촉촉한 단비가 내리더니 꽃이 폈어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내게로 빠져보세요 다가오세요 한걸음 더 한걸음 살짝쿵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도 날 사랑할수 없으니 찻잔이 식어가도록 보고 또 보고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뛰고 문자 메세지에 행복한 난 바보인가봐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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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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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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