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무대에서만 활동하던 저를 기획자인 신행일 선생님의 권유로
음악인생 40년만에 나만의 앨범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후배가수들의 등장속에 기쁨과 박수를 보내면서도
어쩌면 진작에 만들었어야할 나의 앨범은 너무나 긴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주위에 권유와 격려로 용기를 내어 내음악 평생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이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뜨거안녕”를 부를수있게 해주신 쟈니리 형님,나의 앨범을 기획해주신
연예계 오랜친구인 신행일 님,신곡을 주신 이동훈 선생님
디렉트를 봐주신 김준규 님 편곡자 김차규 님
많은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석현 회장님
녹음과 믹싱을 해주신 젊은친구 김태영군 “뜨거운안녕” 랩퍼을 해준 한상원군.....
아울러 이앨범이 세상밖으로 나오도록 해주신 제작자 에스투미디어
서영조 사장님......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모든 팬들과 사랑하는 나의가족에게 이앨범을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