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에도 향기가 있다."
도시를 감싸는 싸늘한 멜로딕-어번그루브MELODIC-URBAN GROOVE의 향기... 펑키브라운
탁월한 음악성과 연주력을 갖춘 3명의 스타일리쉬 밴드
락 그룹 시나위에서 다년간 활동하던 베이시스트 김경원, 블루스펑키밴드 시베리안허스키에서 리더로 활동하던 엄주혁, 비, 하림, 현진영등 각종 앨범 및 공연의 세션드러머로 활동하던 박용석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펑키브라운이 2005년 가을 첫번째 싱글 [다신]을 발표.
펑키브라운의 음악은 가을향수와 같다.
이들의 음악은 에시드, 소울, 디스코, 블루스 등 여러 장르가 혼합 되어 있지만 이러한 각 장르의 특성이 밴드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려, 이들 음악의 그루브를 단순한 비트감이 아닌 가을도시의 싸늘한 향기로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가을멜로디와 그루브비트의 혼합향수병인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싱글인 <다신>, 가을도시의 야경이 느껴지는 <외톨이>, 스타일리쉬한 펑키넘버 <LET'S DANCE> 총3곡이 수록되어 있다.
자~ 이제 새로운 향수의 뚜껑이 열린다. 올 가을에는 멋쟁이 세 남자 펑키브라운이 전하는 가을도시의 향취에 한번 흠뻑 취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