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Fantasy ]
<b>전혜빈의 Sexy Fantasy 그 첫번째 이야기</b>
전혜빈이 전작 싱글 [Love Somebody]의 발매 이후 2년 만에 정규 1집 앨범인 [In My Fantasy]를 발매한다. [In My Fantasy]는 강한 댄스 비트를 주로 하면서 POP의 느낌을 가미하여 전혜빈 만의 Sexy 스타일을 만들어냈다.in My Fantasy에는 이러한 전혜빈의 Style의 Sexy Dance No. 들이 가득 담겨있다.
[in My Fantasy]는 전작 [Love Somebody]의 발랄하고 귀여운 섹시함에서 벗어나 좀더 파워풀 하고 강하며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들려준다. 특히 요즘의 Dance음악의 흐름에 발 맞추어 반복적인 멜로디 전개를 이용하여 Hip Hop과 R&B사이에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고도 편하게 해주는 사운드를 지향했다.
앨범의 전반적인 이러한 이미지에 따라 수록 곡들도 다양하지만 파워풀하며, 중독성 있는 댄스 곡들이 대부분이다. 물로 이와 같이 하여 무대에서 보여줄 전혜빈의 모습도 트랜디를 따라가 야들야들하고 녹여버릴 듯한 Sexy Dance보다는 빈의 주특기인 강하고 터프한 댄스의 안무로 당당하고 강한 전혜빈의 스타일을 내뿜게 될 것이다.
Sexy 하지만 부담스럽다기 보다는 당당하고 강한 여성의 일면을 보여 줌으로써 Sexy한 여성들의 또 다른 표본이 될 전혜빈’ Fantasy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황세준”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완성도 있는 “전혜빈 스타일” 만들기에 나섰고, 또한 유진의 앨범 등에 참여 하였던 M.S.C.와 허재혁 등의 곡들이 들어가 있어 전혜빈 스타일에 힘이 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2:00 A.M.”으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을 만한 강렬한 Beat와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클럽댄스 넘버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요즘의 트랜드 와도 맞아 떨어지는 반복적인 멜로디 전개를 가진 곡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전혜빈의 섹시함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 한 곡이기에 이번 앨범의 타이틀로 선택 된 곡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