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ATOR의 역사적인 데뷔작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야만성을 그대로 간직한 극단적 사운드로 청자들을 단숨에 몰아붙인 앨범이다.
히스테릭한 보컬에 광폭한 기타리프를 내세우는 <TOTAL DEATH>, <STORM OF THE BEAST>, 외에도 야수같은 드럼과 선혈이 낭자하는 듯한 강력한 사운드의 곡들이 가득하다.
독일 스래쉬 메틀의 흉폭함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앨범 전체적으로 잔인한 스래쉬 넘버들을 가득채운 가공할 만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