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대세 ost는 2004년 아침드라마로는 드물게 ost까지 출시될 만큼 음악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단팥빵’ 의 음악을 만들고 감독했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총 프로듀싱과 작곡을 담당했으며 수많은 가요를 히트시킨 바 있는 작곡가 윤일상이, 윤건이 부른 러브테마 (갈증)를 작곡했고, 단1회 방송만으로도 이 노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김장훈의 음반과 여러 방송음악(드라마, 다큐)에 다양한 경험이 많은 작곡가 김희진, 영화(주유소 습격사건),드라마(오 필승 봉순영), 가요(조용필,보아, 강타, 엠씨 더 맥스 등등)음반에 까지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전 종혁 등이 작, 편곡등에 참여해서 여러 가지 색깔의 노래와 연주곡들이 만들어졌다.
윤 건 외에도 별, 리아, 박상민 , 김연우 등 가창력이 뛰어나고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가수들이 노래를 불렀으며, 신인 그룹 이지 라이프가 오프닝 곡을 불러 독특한 재미를 더해주었다. 수록된 노래 한곡 한곡이 ,톡톡 튀는 등장 인물의 성격과 드라마 내용에 잘 어우러 져 있을 뿐 아니라, 연주곡 또한 노래에 못지않게 신경을 써 편곡, 연주 작업을 거쳤고, ost 음반은 일반 가요 음반과 차별화 된, 또 다른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음악인들이 만든 만큼, 드라마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 ....
이젠 내가 너를 갖겠어 내가 너를 책임 지겠어 빠른건지 늦은건지 몰라도 나는 전혀 상관없어 니가 나를 믿어 준다면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나는 너와 결혼 하겠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종일 이렇게 저렇게 사람들에 시달려도 너만 생각나 매일 너를 만나는 밤이면 아쉬운 헤어짐이 정말 두려워 도대체 난 견딜 수 없어 너의 전화 기다리는 건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뒹굴어야 해 하루종일 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만 생각 나 미치도록 만든 나를 너도 같이 책임 져야 돼 우리 처음 만날 때부터 우리 서로 원할 때부터 멍청하게 아무말도 못하던 나의 손을 잡았었지 그래 나는 바보 같았어 내가 생각해도 그랬어 그때부터 나는 달라진거야 이제까지 헛 살았어 이유없이 자꾸만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데 참을 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온종일 웃고 있는 나를 쳐다봐 마침내 난 너를 사랑해 아픔따윈 만들지 않아 그러니까 나를 믿어줘 나를 기다려 하루종일 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만 생각 나 미치도록 만든 나를 너도 같이 책임져야 돼
언제나 가득찬 너의 사랑이고 싶었어 가슴에 묻어둔 사랑 얘기를 할꺼야 온종일 너만 생각하다 괜시리 웃는 나의 모습 아직은 수줍고 설레는 내 바램일꺼야 가끔씩 조금만 나에게 보여줘 내가 원하던 하루는 아직은 꿈이야 오늘은 부끄런 나의 마음을 알아줘 다 들켜버린 내 가슴속 사랑을 네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님 조심스레 숨길까 널 생각하는 그런 내 모습이 진실일까 두려워
가끔씩 조금만 나에게 보여줘 내가 원하던 하루는 아직은 꿈이야 오늘은 부끄런 나의 마음을 알아줘 다 들켜버린 내 가슴속 사랑을 네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님 조심스레 숨길까 널 생각하는 그런 내 모습이 진실일까 두려워 널 생각하는 그런 내 마음이 진실일까 두려워
파란하늘보다 더 진한 첫모습의 기억들과 아침같던 너의 웃음이 사진처럼 그대로 아무일도 없는듯 그냥 스쳐지나가는 저녁 한가로운 골목길에도 너의 하루가 보여 뒷모습에 놀라버린 어느날 아직 뛰던 가슴을 감추던 날 조심스런 내 눈길 기다린듯 그대로 받아들이던 얼굴에 그 모든 하루와 또 고백과 날 아직 보여주지못한 받아줄 안아줄 널 위한 모든 날들에 시작되는 우리 사랑이 여기에
뒷모습에 놀라버린 어느날 아직 뛰던 가슴을 감추던 날 조심스런 내 눈길 기다린듯 그대로 받아들이던 얼굴에 그 모든 하루와 또 고백과 날 아직 보여주지못한 받아줄 안아줄 널 위한 모든 날들에 시작되는 우리 사랑이 나만의 하루와 너의 마음과 널 위해 기다리던 날에 받아줄 안아줄 널 위한 모든 날들에 시작되는 우리 사랑이 여기에
Love me! - 간 주 중 - 운명의 장난처럼 내 앞에 누가있어 한번만 쳐다볼까 이러면 안되는데 아 내맘이 자꾸 떨려와 오 이런게 사랑일까 - 연 주 중 - 답답한 인간이라 용서를 할 수 없어 그래도 포기못해 버리긴 아깝잖아 아 나의 맘에 들어와봐 나 사랑에 빠졌나봐... love me( 누가올까) love me( 이리와봐 ) love me( 이기회에)사랑을 해볼까 tell me(말을해줘) tell me(사랑한다) love me(내가먼저) 사랑을 해볼까 - 간 주 중 - 매너는 꽝이지만 은근히 매력있어 미워서 정이드는 남자는 처음이야 아 나의맘을 훔쳐갔어 나 감정이 조절안돼
love me( 누가올까) love me( 이리와봐 ) love me( 이기회에)사랑을 해볼까 tell me(말을해줘) tell me(사랑한다) love me(내가먼저) 사랑을 해볼까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love me( 누가올까) love me( 이리와봐 ) love me( 이기회에)사랑을 해볼까 tell me(말을해줘) tell me(사랑한다) love me(내가먼저) 사랑을 해볼까 love me( 누가올까) love me( 이리와봐 ) love me( 이기회에)사랑을 해볼까 tell me(말을해줘) tell me(사랑한다) love me(내가먼저) 사랑을 해볼까 love me
이렇게 이렇게 그대의 눈빛을 알고 한숨과 미소가 내안에 멈추던 날에 숨막힌 내 얼굴 감출 수 없던 날과 우연히 우연히 마주친것 뿐인 날에 왜 나를 당황하게 하나요 아무리 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 자꾸 커지는 어깨뒤로 숨어버린 못난 내 소중한 날의 기억이 오늘밤 나를 감싸요
숨막힌 내 얼굴 감출 수 없던 날과 우연히 우연히 마주친것 뿐인 날에 왜 나를 당황하게 하나요 아무리 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 자꾸 커지는 어깨뒤로 숨어버린 못난 내 소중한 날의 기억이 오늘밤 나를 감싸요 아무리 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 자꾸 커지는 어깨뒤로 숨어버린 못난 내 소중한 날의 기억이 오늘밤 나를 감싸요 어깨 기대어 눈을 감던 그날에 내 사랑
뒤로 가 앞길이 막혀 있으면 옆길로 샐 수도 있어 답답한 세상 싫어 가끔은 변화가 필요해 스타일 구기지 않을 만큼만 변신은 과감하게 망가진 내 모습도 괜찮은 걸 역시 따분한 규칙은 질색이야 어디 재밌는 일 없어 그냥 사고 한번 칠까 내가 느끼는 대로 사는 게 폼나는 걸 알아 어디 정답이란 없어 비슷한 유행은 싫어 나만의 스타일로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겠어 머리를 굴리는 소리 지겨워 마음이 움직여야지 지름길 즐겨 찾다 똑같은 반복된 삶이야 스타일 바꾸는 센스 정도면 인생도 자유롭게 어설픈 내 꿈들도 매력있어 나의 뜻대로 끝까지 가는거야 어디 재밌는 일 없어 그냥 사고 한번 칠까 내가 느끼는 대로 사는 게 폼나는 걸 알아 어디 정답이란 없어 비슷한 유행은 싫어 나만의 스타일로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겠어
나의 뜻데로 끝까지 가는거야 어디 재밌는 일 없어 그냥 사고 한번 칠까 내가 느끼는 대로 사는 게 폼나는 걸 알아 어디 정답이란 없어 비슷한 유행은 싫어 나만의 스타일로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겠어
우리 처음 만날 때부터 우리 서로 원할 때부터 멍청하게 아무 말도 못하던 나의 손을 잡았었지 그래 나는 바보 같았어 내가 생각해도 그랬어 그때부터 나는 달라진거야 이제까지 헛살았어 하루종일 이렇게 저렇게 사람들에 시달려도 너만 생각나 매일 너를 못보는 밤이면 마지막 헤어짐이 정말 그리워 도대체 난 견딜 수 없어 너의 전화 기다리는 건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뒹굴어야 해 하루종일 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만 생각 나 미치도록 만든 나를 너도 같이 책임 져야 돼
두 팔 다리 모두 지칠 때 아무 생각 할 수 없을 때 따라가기 점점 힘들어지는 내 머리를 미워했지 내가 너를 믿어줬을 때 끝도 없이 기다렸을 때 그래 나는 바보 같았어 이때까진 헛살았어 이유없이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데 참을 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가끔씩 훌쩍이는 나를 쳐다봐 이렇게 난 너를 사랑해 아픔 따위 견딜 수 있어 그러니까 나를 믿어줘 나를 기다려 하루종일 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만든 나를 너도 같이 책임져야 돼 이렇게 난 너를 사랑해 아픔 따위 견딜 수 있어 그러니까 나를 믿어줘 나를 기다려 하루종일 니가 그리워 매일같이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만든 나를 너도 같이 책임져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