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한번에 날려버릴 신나는 라틴 속으로~
나른한 무더운 여름의 한계를 한번에 끌어올려 줄 [LATIN FEVER]는 최고의 유럽 라틴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미 '유로비젼 송 페스티발' 결승에 올라 스웨덴 차트 1위 <JUST LIKE A BOOMERANG>과 새로운 신곡 <OLE OLE>로 확실한 라틴스타의 자리를 지킨 ANDRES ESTECHE, 스페인의 떠오르는 라틴 미녀 EVA의 <RITMO LATINO> 기타의 리듬이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주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듯 리듬까지 적셔주는 파시옹 라티나의 <ESCLAVO DEL AMOR>, 아소스&맨시니의 <FIESTA>는 이태리 라틴 클럽이나 댄스 클럽에서 가장 많이 들려지는 음악으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도 소리를 연상케 하는 인트로 시원한 바람으로 느껴지게 하는 아마도르의 <MI CORAZON HACE BUM BUM>, 역시 라틴의 천국이라 하는 스페인의 스타 클라우디아는 콩가라는 악기 속에 더위를 씻겨주는 <OYELO>와 전형적인 라틴댄스 <DEJATE LLEVAR>등 듣고만 있어도 푸른 바다 앞에 누워있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초특급 유럽의 라틴 스타들이 참여한 앨범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게 되는 기분 좋은 앨범이다. 더불어 라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나하나의 리듬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