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닥터레게의 11년동안의 레게에 대한 열정과 삶이 담겨져 있는 역사적인 앨범이다. 13곡 모두 순수레게 리듬위에 그들의 인생을 그렸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서부터 같이 시작한 그들의 경력에서 보듯이 닥터레게는 제작을 위한 그룹이 아닌 사명을 받은 공동체이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적, 대니정, MR-J, 신수경이 함께해 앨범을 더욱 빛내었다. 그들은 한국의 새 역사를 이 앨범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인 엔지니어 MIKE BIGWOOD의 사운드 믹싱, DENNIS SMITH의 마스터링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충족시켰다. 그들은 이 앨범으로 태평양을 향한 대어 낚시에 나서고 있다.
닥터레게 리더 김장윤씨는 영국에 자마이카레게로 슈퍼스타가 된 밥말리와 흡사한 점이 있다. 첫째 전통레게 음악의 선구자이고 둘째 종교인이며 그들의 삶과 신앙을 자신들의 음악에 표현하려했다는 것 이다. 레게음악은 힙합과 락 등 현존하는 수많은 음악의 장르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음악이기에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락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대중들 모두 공감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 어떤 음악들 보다 오리지널에 가까운 레게음악을 잘 표현해내고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맏는 멜로디와 가사들은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어 비단 매니아들 뿐 아니라 30-40대 대중 누구나 쉽게 흥얼 거리고 따라부르기 쉬어 크게 성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타이틀곡인 <싱더레게>를 일본어트랙으로 준비하여 레게축제를 겨냥해 일본입성을 계획중이고 중국 필리핀등 프로모션 진행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