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이 아닌 제 3세계 음악인 쿠바의 민속음악적인 느낌이 많아 흔한 블랙비트에만 젖어있던 힙합 매니아들에겐 다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앨범은 특히 엠씨 링크가 전곡의 작사 작곡을 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이 앨범에는 신화의 에릭, 혜령이 참여하였다.
약간 흥겨운 리듬의 곡들도 많이 있지만 잔잔한 분위기의 발라드 느낌의 곡들도 수록되어 있어 편안하고 포근함을 주는 작은 감동들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또한 쿠바 사운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새롭게 시도되는 색다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