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UN PA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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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3 | ||||
노을진 해변을 둘이 걸어요
그대 머리 향기 맡으며 미소를 짓는 그대여 내 마음을 유혹해요 사랑한단 바른 얘기 대화는 필요 없어 별빛 쏟아지는 밤에 모닥불 사이에 두고 뜨거운 정열의 춤을 그대와 출꺼예요 un paso. un paso 조금씩 서둘지 말고 이밤에 그대여 내품으로 들어와요 떠오르는 태양 둘이 보아요~ 마주본 바다와 하늘은 마법을 거는 그대여 내 마음은 춤같아요 사랑한단 바른 얘기 대화는 필요 없어 달빛 흔들리는 밤과 그윽한 그대의 눈길 떨리는 그대의 마음에 입?춤할 꺼예요 un paso. un paso 조금씩 서둘지 말고 N eh star no de do 내 품으로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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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
2. |
| 3:53 | ||||
이별의 슬픈시처럼 그대 내 곁에 멀어질 때
밤새워 마주보던 저 달도 함께 울었어 귓가에 속삭여주며 뒤돌아서는 그 모습에 싸늘이 식어가는 너의 미솔 난 보았어 마주본 눈빛 영원할꺼야 언제까지 믿었었는데 이제는 모두 후회일뿐이야 가슴깊이 상처만 남아 (Chorus) 미련없이 다 잊어줄게 너의 이름 낯설 그날까지 처음 그 느낌 가슴에 두고 세월의 저편으로 묻어 버릴께 이젠 모른척할께 그 어디에서 우연히 스치는 날에도 하지만 이젠 행복해야해 바보 같은 우리의 사랑은 잊어 이제는 부디 행복해야해 바람 같은 우리의 사랑은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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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2 | ||||
언젠가 한번 갔던 길인데 어느새 가다보면
또 같은 길을 가고 있지 매일 똑같은 아침을 맞고 어제처럼 거릴 나서 보지만 반복된 하루 항상 보는 얼굴 만나면 주고받는 같은 얘기 (Chorus) 하루만 지나면 버려지는 신문처럼 그렇게 내 희망도 사라질까봐 난 두려워 난 이제 떠나겠어 늦기전에 가슴깊이 타오르는 내 청춘의 꿈을 찾아서 매일 비좁은 전철을 타고 해지면 모여 앉아 한잔 술에 달래지 반복된 하루 항상보는 얼굴 만나면 주고받는 같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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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5 | ||||
난 돌아 가고파 어릴 때 뛰놀던 그 언덕으로
향기로운 많은 꽃들과 함께 하는 그곳으로 난 돌아 갈테야 추억이 머물던 그 언덕으로 편하게 누워본 하늘은 아직도 푸르를꺼야 상심에 세월로 길들여진 내 모든 것과 지치고 피곤해진 내 영혼까지 그곳으로 돌아가 나를 쉬게 만들어줘 다시 또 잃어버렸던 꿈을 갖게 만들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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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45 | ||||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왜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 듯 다가와 나를 사랑 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 나지 못 할 눈꽃이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 듯 다가와 나를 사랑 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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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3 | ||||
밤새워 차를 달려 바다로 갔어
지금의 내 마음을 던져 버리려 눈물 너머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혼자 남은 시간에 아파하기 싫은 이유로 멀리 떠오른 태양은 오 옛 이야기를 말해주듯 널 떠난 거리만큼 잊혀질까 그럴수록 내 마음은 너의 곁에 날 그냥 편히 쉴 수 있게해줘 널 잊기위해 바다로 가고 있어 눈물 너머 떠나는 너의 뒷 모습을 혼자 남은 시간에 아파하기 싫은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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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0 | ||||
8. |
| 4:29 | ||||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해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힌 하~얀 물거품인걸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오~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걸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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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4 | ||||
힘겨웁고 삶에 지쳐갈 때 예전처럼 내곁에 있어줘
어제일은 지난 일이라며 미소짓는 모습으로 부드러운 너의 그 손길로 내마음을 어루만져줘 두려움에 지내온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지게 (Chorus) Oh my love 내 손을 잡아줘 이 외로움 견딜 수 있게 소중한 니 모습 난 잊고 있었어 한걸음 뒤에서 기다려준 너를 my love 나를 지켜줘 내 영혼을 다 줄 수 있도록 기억속에 가려져 지워진 날들을 다시 찾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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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9 | ||||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곁만이 포근히 감싸주는 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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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2 | ||||
그밤이 지금도 생각이나네
자욱한 안개속 거닐던 그 밤이 달콤한 그대에게 입술로 남긴 추억의 그 밤을 난 잊지 못해요 뿌리칠 수 없는 그림자로 와서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머물던 그 눈빛마저 차가운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그대가 떠난 후 텅빈 내 마음 남몰래 불러 본 추억의 그 이름 뿌리칠 수 없는 그림자로 와서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머물던 그 눈빛마저 차가운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그대가 떠난 후 텅빈 내 마음 남몰래 불러 본 추억의 그 이름 뿌리칠 수 없는 그림자로 와서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머물던 그 눈빛마저 차가운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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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8 | ||||
왜 널보면 눈물이 나니
햇살처럼 밝은 네 모습인데 왜 이따금 생각이 생각이나지 잊지못할 추억때문일꺼야 내 젊음에 외로운 날들 항상 내곁에서 지켜주던 너 미소짓는 두 눈을 보면 가슴 아픈 일들 모두 사라져 난 널 위해 이세상 끝까지 저 바다에 내 마음 띄우리 난 널 위해 사랑하는 너만을 위해 함께 노저어 가리 내 젊음에 외로운 날들 항상 내겿에서 지켜주던 너 미소짓는 두 눈을 보면 가슴아픈 일들 모두 사라져 난 널 위해 이 세상 끝까지 저 바다에 내 마음 띄우리 난 널 위해 사랑하는 너만을 위해 함께 노저어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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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BEST-LIVE IN 88 | ||||||
1. |
| 4:27 | ||||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해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힌 하~얀 물거품인걸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오~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걸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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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2. |
| 3:27 | ||||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 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볼까 나도 같이 미소지며 손짓 해볼까 사귀어 보고 싶은 마음 하늘만 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ㅂ나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 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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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15 | ||||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곁만이 포근히 감싸주는 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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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5 | ||||
5. |
| 4:47 | ||||
6. |
| 3:38 | ||||
안개 속에 남아 버린듯한 이 외로움
당신은 아실까 가시 같은 날카롭기 만한 당신의 말씀 오- 오-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내 맘속에 자리 잡고 만 당신의 모습 어떻게 지울지 내 귓가에 맴도는 당신의 음성 오-오-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당신의 마음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긴 해도 결코 나를 달콤하게 하진 못했지요 그냥 솜사탕이 녹듯이 당신은 그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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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0 | ||||
우리서로 사랑한다면 진실한 사랑을 해요
서로를 위한 사랑을 해요 아침에 깨어난 소녀의 눈빛같은 사랑을 당신과 내가 소중할 수 있도록 때로는 가슴을 태우고 마음을 괴롭혀요 한때는 감당키 어려운 어려운 날이었어요 이순간 그대 내손을 꼭잡고 두눈을 보아요 진실한 마음 서로를 느낄때 우린 행복해요 우리서로 사랑한다면 느끼는 사랑을 해요 내자신부터 희생을 해요 잊어도 될만한 말들만 기억하지 말아요 어쩔수없이 한말도 많았어요 때로는 당신이 잊혀진 사랑일 수 있어요 한때는 안개에 쌓이듯 외로울 수 있어요 이순간 그대 내손을 꼭잡고 두눈을 보아요 진실한 마음 서로를 느낄때 우리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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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6 | ||||
바로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바로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 높이 날으던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 누구도 미웁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아마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아마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높이 날으던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누구도 미웁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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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4 | ||||
10. |
| 4:03 | ||||
장미꽃이 불게물든 그날은 그대를 처음 만난날
소리없이 다가온 그대의 그 눈빛을 난 환상을 꿈꾸듯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새 하얗게 눈내리던 그날은 그대를 사랑했던 날 말없이 내리는 그대의 그 입술을 설레이는 가슴은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우... 우... 노란나비 꽃을 찾던 그날은 그대가 이별을 말한날 조용히 내미는 그대의 그 흰손을 난 한참을 선채로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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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9 | ||||
늦은 밤 하늘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물든 숲속으로 깊은 밤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 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 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 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그날도 차디찬 달빛에 쌓여 덧없이 흘러가네 늦은 밤 하늘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물든 숲속으로 숲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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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2 | ||||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왜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 듯 다가와 나를 사랑 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 나지 못 할 눈꽃이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 듯 다가와 나를 사랑 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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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8 | ||||